[공홈] 기록적인 선수, 트레블, 아이콘 : 토마스 뮐러의 베스트 > 스포츠 소식

25번의 경우, 2025년이 마지막이며, 이와 함께 FC 바이에른의 한 시대가 끝난다. 토마스 뮐러는 프로로서 17년간의 활약을 마치고 올 여름 독일 레코드 챔피언에서 놀라웠던 선수 생활을 마감할 예정이다. 이 독특한 선수는 기록적인 선수, 2회 트레블 우승, 그리고 월드컵 챔피언으로서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한다. 우리는 이 독특한 경력의 가장 아름다운 스냅샷을 수집했다.

토마스 뮐러의 베스트

유명한 "기쁨의 주먹"은 일찍부터 함께 했다. 2008년 FC 바이에른 2군에서 우니온 베를린을 상대로 선제골을 넣은 후의 모습이다. 홀거 바트슈투버가 가장 먼저 축하를 전했다.

프로 선수들이 처음으로 축하를 했다. 뮐러는 19세 11개월 30일의 나이로 2009년 9월 12일 도르트문트와의 경기 77분에 첫 분데스리가 골을 넣었다. 그는 하프타임에 마리오 고메즈와 교체 출전했다. 선제골을 넣고 10분 후, 그 젊은 선수는 2골을 넣었다.

이게 바로 그거지! 09/10 시즌 막바지에 20승을 거두며 첫 우승을 차지했다. 큰 환호와 함께 당시 새로운 국가대표 선수는 그토록 탐내던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뮐러의 선수 생활 중 가장 감동적인 순간 중 하나 : 뮐러는 뮌헨에서 첼시를 상대로 한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경기 83분에 헤딩골을 넣어 FCB에 리드를 안겼다. 그러나 결국 승리하기에는 충분하지 않았다...

매우 중요한 목표를 달성한 후 감정이 폭발했다! 2013년, 뮐러는 바르셀로나와의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에서 헤딩골을 넣어 팀이 1-0으로 앞서나가게 했고, 카탈루냐 클럽을 상대로 승리의 토대를 마련했다.

로베에에엔! 2013년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2-1로 전설로 남을 승리를 거둔 후, 뮐러가 웸블리 스타디움을 질주했다. 

모든 분야에 재능이 있는 선수다. 2013년 UEFA 슈퍼컵에서 첼시를 상대로 성공적인 복수를 이룬 후, 뮐러는 팀 동료들을 기쁘게 하는 가운데 체조 실력도 뽐냈다.

1년 후, FC 바이에른은 포칼 결승전에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물리쳤다. 추가 시간이 끝나갈 무렵, 뮐러는 마지막 힘을 다해 골을 넣으며 2-0으로 만들어 베를린에서 경기의 승부를 결정지었다.

리우에서의 마법같은 밤 - 웸블리에서와 같은 환호 : 2014년 월드컵 결승전에서 마리오 괴체가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결승골을 넣은 후, 뮐러는 기쁨으로 그를 압도하고 싶었을 것이다.

“울타리에서 뮐러!” 뮐러는 다시 한번 중요한 골을 넣는 선수가 되었다. 2016년 3월, 유벤투스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그는 추가시간에 동점골을 넣었고, 연장전에서는 FCB의 골을 어시스트 했다. 최종 점수: 4:2.

뮐러는 2015/16년 시즌에 축하할 일이 많았다. 4월 말, 묀헨글라트바흐와의 1-1 경기에서 20번째 골을 넣으면서, 바이에른 출신의 그는 득점 부분에서 가장 성공적으로 시즌을 마쳤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포칼 경기에서의 승리 이후의 순수한 기쁨. 2016년 5월 21일, 18번째 포칼 우승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뮐러는 코르크 마개를 터뜨렸다.

2020년 봄 : "Bring it on!" 9번이나 분데스리가에서 우승한 뒤에도 뮐러는 여전히 트로피를 탐닉하고 있다. 이 베테랑은 헤르만 게를란트 처럼 어떤 것이라도 즐긴다.

오직 토마스 뮐러만이 이렇게 아름답게 축하할 수 있는데, 파리 생제르맹과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종료 휘슬이 울린 후, 그의 커리어에서 두 번째로 트레블을 달성한 것을 생각하면 이해할 만한 일이었을 것이다.

포옹은 천 가지 말보다 더 많은 것을 말해준다. 2020년 뮐러는 승리 축하 행사에서 트로피를 껴안았다.

2022년 5월 특별 계약 연장 : 뮐러가 잘 알려진 어린 시절 사진을 바탕으로 다시 한번 어린 시절 침실에 앉아 있다.

11번째 연속 우승! 분데스리가 트로피를 12개나 차지한 뮐러는 이 부문에서도 기록 보유자이다. 그리고 2023년 쾰른에서 자말 무시알라의 득점으로 마지막 순간에 거둔 우승은 더욱 달콤하게 다가왔다. 

2024년 가을, 뮐러는 FC 바이에른의 710번째 경기 출장 기록을 세우고, 프라이부르크와의 경기에서 골을 넣어 이 기록을 장식했다.

마지막. 독일에서 열린 유로 대회 8강전에서 스페인을 상대로 연장전에서 1:2로 패하며 131번째 국제 경기를 끝으로 뮐러는 국가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

12월, 뮐러는 샤흐타르 도네츠크를 상대로 5-1로 이긴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특별한 골을 넣었다. 이는 그가 챔피언스리그에서 16번째 시즌에 골을 넣었다는 의미이며, 리오넬 메시와 카림 벤제마(각각 18시즌)만이 이를 능가한다.

4월, 토마스 뮐러와 FC 바이에른은 올 여름 독일 축구 기록 보유자 뮐러의 25년간의 활약과 총 33개의 우승이라는 독특한 이 공격형 선수의 경력을 함께 마감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https://fcbayern.com/de/news/2025/04/die-besten-fotos-von-thomas-muell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