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국가대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알 힐랄 원정 경기에서 알 나스르의 세 번째 골을 페널티킥으로 성공시키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알 나스르는 알 힐랄을 3-1로 꺾고, 조르제 제주스 감독이 이끄는 팀이 점유하고 있는 2위 자리와의 승점 차를 단 3점으로 좁혔다. 이 승리는 호날두의 멀티골 덕분이었다.
호날두는 후반이 시작되자마자 이번 경기 첫 골을 터뜨렸고, 이후 상대팀이 만회골을 넣은 뒤에는 페널티킥으로 다시 득점해 승부를 결정지었다. 이 골로 호날두는 개인 통산 931번째 골을 기록하게 됐다.
앞서 덴마크를 상대로 한 포르투갈 대표팀 경기에서 페널티킥을 실축했던 40세의 호날두는 이번에는 만회하듯 자신 있게 페널티 박스로 향했다. 그는 슈팅 방향으로 가운데를 선택했고, 골키퍼 보누는 오른쪽으로 몸을 날렸지만 속을 찔려 골을 허용했다. 이로써 호날두는 이날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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