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커] 아스날의 관심 속 불투명한 사네의 미래
선심
23시간 37분전
13
0
0
0
-
0회 연결
본문
![1000056197.webp.ren.jpg [키커] 아스날의 관심 속 불투명한 사네의 미래](http://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50402/8205542923_340354_6b43677d9197f63a180794d14da80937.jpg)
알폰소 데이비스, 자말 무시알라, 그리고 키미히는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을 연장했지만, 르로이 사네의 미래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29세의 사네는 연봉을 삭감하는 조건으로도 연장을 원하고 있다.
바이에른 내부에서도 사네를 계속 보유하길 원하는 주요 결정권자들이 있으며, 일부는 2027년까지 계약된 킹슬리 코망을 대신 매각하는 것을 선호하기도 한다.
한편, 아스날도 사네의 FA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어떤 결말이 나든, 뮌헨은 시즌 막판 사네가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하길 바라며, 긍정적인 징후도 나타나고 있다.
사네는 A매치 휴식기 전 우니온 베를린전에서 교체 출전해 동점골을 기록했고, 장크트 파울리전에서는 전반 부진을 딛고 후반에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사네는 올 시즌 9골을 기록했다.
해리 케인은 경기 후 "그는 엄청난 실력을 갖춘 선수이며, 최고의 경기를 펼쳤다. 이런 모습이 필요하다"라며 동료를 칭찬했다.
드라센 CEO의 미묘한 비판
그러나 여전히 사네의 경기력에는 기복이 있다.
이탈리아전 3-3 무승부 당시 불안정한 패스로 상대의 추격을 도왔고, 장크트 파울리전에서도 마이클 올리세에게 애매한 패스를 넣어 불필요한 경고를 받게 만들었다.
그의 뛰어난 재능에도 불구하고 경기 중 의사 결정 능력과 실수는 종종 문제로 지적된다.
이것이 바로 CEO 얀-크리스티안 드리센이 최근 승리 후 조용히 비판적인 태도를 보인 또 다른 이유다.
그는 사네의 경기력에 대한 질문을 받고 "특히 후반전에는 좋았지만, 전반전은 그의 최고 경기력이 아니었다"고 답했다.
"나는 특히 올리세가 마음에 들었다. 그는 뛰어난 경기를 펼쳤다"고 덧붙이며, 대신 다른 선수에게 초점을 맞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네는 여전히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으며 도전에 직면해 있다.
코망이 부상으로 아우크스부르크전 결장이 유력하고, 그나브리는 여전히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확고한 주전인 올리세와 함께 측면 공격수 자리는 사네가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
프로인트도 "사네는 현재 경기장에서 활발히 움직이며, 골을 넣으며 스스로 보상을 받고 있다. 이는 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라고 평가했다.
추천 부탁드립니다!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