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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나 스포츠] 중국 대표팀의 라인업 조정은 시급한 과제다. 이반코비치 감독은 리그에서 새로운 발견을 얻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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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04-01 23:34 28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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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jpg [시나 스포츠] 중국 대표팀의 라인업 조정은 시급한 과제다. 이반코비치 감독은 리그에서 새로운 발견을 얻고자 한다.

    보도 : 샤오난 기자 


    CSL은 이번 주에 새 시즌 첫 주간 이중 경기를 치렀는데 대표팀 코칭 스태프는 리그를 통해 선수들을 평가하고, 앞선 월드컵 예선에서의 팀 운영을 정리하며, 6월 초에 있을 최종 예선 마지막 두 경기를 위한 준비 계획을 세우고 있다. 특히, 최종 예선 7차전에서 퇴장당한 윙어 린량밍은 최소 1경기 추가 징계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 또한, 셰원넝은 누적 경고로 인해 출전 정지 상태다. 그러나 젊은 윙어 왕위동은 저장 FC에서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CSL 3라운드에서 두각을 나타낸 상하이 하이강의 리신샹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부상 중인 장광타이, 주천제, 우레이 등 선수들은 향후 두 달 내에 경기 출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대표팀 코칭 스태프가 경기 필요에 따라 적절히 선수 구성을 조정할 수 있는 여지를 제공한다.


    대표팀 코칭 스태프가 각 지역에서 선수들을 조사하며 후보 선수들의 클럽에서의 출전율과 실전 성과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자 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여러 젊은 선수들의 뛰어난 활약이 그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가령 왕위동은 연속으로 두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였고, 3라운드에서는 CSL 데뷔골을 기록했다. 호주와의 경기에서 교체 출전한 왕위동은 두려움을 모르는 심리적 소질과 날카로운 측면 돌파 능력을 보여주었으며, 그는 6월 대표팀 경기에서 측면 미드필더 또는 윙어 포지션의 중요한 후보 중 하나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다.


    젊은 인재 발굴에 항상 중점을 두어온 이반코비치 감독은 지난 주 프로 리그에서 또 다른 성과를 거두었다. 19세의 윙어 리신샹이 상하이 하이강 소속으로 칭다오 시하이안과의 경기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3골에 직접 관여했다. 그의 뛰어난 활약은 대표팀 코칭 스태프의 주목을 받지 않을 수 없다. 지난 주말 중국 갑 리그 (2부) 2라운드에서 충칭 통량롱이 랴오닝 톄런과의 중요한 경기에서 "신산성 축구왕" 으로 불리는 팀의 22세 주장 샹위왕이 결승골을 넣었고, 그는 두 경기 연속으로 득점했다. U-22 대표팀의 주전 공격수인 샹위왕은 현재 국내 선수들 중에서 골문 앞에서의 감각이 특히 두드러진다. 현재 각 연령별 대표팀끼리의 인재 교류가 점차 이루어지고 있으며, 중국 축구 협회는 대표 인재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최적화하고 있다. 따라서 일부 대표팀 레벨의 선수들이 중하위 리그에서 활동하더라도, 그들이 리그에서 두각을 나타낸다면 이 명단에서 "누락"되지 않을 것이다.


    6월 5일 인도네시아와의 원정 경기를 배수진을 친다고 말하는 것은 결코 과장이 아니다. 대표팀 코칭 스태프와 중국 축구 협회는 앞으로의 모든 업무를 "인도네시아를 반드시 이긴다" 는 내용으로 진행할 것이다. 호주와의 경기에서 후반부에 대표팀의 공격 상황이 개선된 사실을 보면, 귀화 선수인 세르지뉴의 출전이 대표팀의 공격력을 풍부하게 하는 데 기여했음을 알 수 있다. 현재 세르지뉴는 CSL 3라운드에서 베이징 궈안 소속으로 선발 출전하였으며, 앞으로 있을 10번의 CSL 경기에서 지속적으로 컨디션을 조정하고 신체적 대항 능력과 체력 비축을 강화할 수 있다. 대표팀은 6월에 최고의 "세르지뉴" 를 맞이할 것이라고 믿을 이유가 충분하다.


    주목할 점은, 이반코비치 감독의 선수 기용 방식이 항상 외부의 논란과 의문을 불러일으켰다는 것다. 앞으로 두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상황을 고려할 때, 늙은 감독도 선수 선택과 전술 면에서 적절한 조정을 해야 할 필요가 있다. 가령 세르지뉴가 복귀한 후, 원래 주전 공격형 미드필더였던 웨이스하오가 그가 더 잘하는 측면으로 돌아가 돌파를 시도하는 것이 필요할까? 또한, 수비형 미드필더 왕샹유엔이 출장 정지 징계에서 복귀하면 코칭 스태프가 왕위동을 선발 명단에 과감히 포함시킬 수 있을까? 그리고 우레이가 복귀하게 되면, 코칭 스태프는 그와 장위닝, 바이허라무 사이에서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이러한 질문들의 답은 리그가 진행됨에 따라 점차 드러날 것이다.


    https://sports.sina.com.cn/china/2025-04-01/doc-inerscvn2889655.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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