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여름에 쿤데 영입을 고려하고 있는 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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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 바르셀로나의 수비수 쿤데를 여름 이적 시장에서 영입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첼시 입장에서 쿤데는 레알 마드리드가 관심을 보이고 있는 딘 후이센의 대안으로 고려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Sport에 따르면, 첼시는 2022년 세비야에 있을 당시 쿤데를 영입하려 했던 시도를 다시 재개했다고 한다. 당시 첼시는 유력한 영입 후보로 여겨졌지만 협상이 결렬되면서 바르셀로나가 쿤데를 약 5500만 유로(4600만 파운드)에 영입했다. 현재 첼시는 쿤데를 다시 영입하려는 의지가 강하며, 그가 중앙 수비수와 우측 풀백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능력 덕분에 팀에 중요한 다재다능성을 추가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첼시는 향후 몇 주 내에 바르셀로나에 큰 금액의 제안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쿤데는 현재 바르셀로나에 대한 충성도가 높으며, 캄프 누를 떠날 생각이 없어 쿤데의 미래는 바르셀로나와의 계약 협상에 달려 있을 수 있다. 그의 계약은 2027년까지이며, 첼시는 더 높은 급여와 그가 선호하는 중앙 수비수 역할을 제공할 수 있지만, 바르셀로나가 그의 요구를 맞춰줄지 여부가 관건이다.
보도에 따르면 첼시의 관심을 인식한 바르셀로나는 쿤데의 계약 갱신을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고 있다. 그러나 바르셀로나에는 이미 많은 중앙 수비수가 있어 쿤데는 주로 우측 풀백으로 기용되고 있으며, 이는 그가 선호하지 않는 포지션이다. 여름에 조나탄 타의 영입이 이루어질 경우, 쿤데가 중앙 수비수 역할을 되찾을 가능성은 더욱 줄어들 수 있다. 또한, 바르셀로나는 또 다른 우측 풀백을 영입하려고 하고 있어, 현재 포지션에 대한 경쟁이 심화될 수도 있다.
첼시가 쿤데를 영입하지 못할 경우, 관심을 후이센으로 돌릴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후이센을 영입하는 것은 레알 마드리드의 강한 관심으로 어려울 수 있다. 첼시는 새로운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여러 선수를 방출할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악셀 디사시와 트레보 찰로바는 이적이 가능하다는 보도가 있으며, 토신 아다라비요와 베노아 바디아실의 미래도 불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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