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닛 풋볼] 레알 마드리드 역사상 데뷔시즌 최다 득점 Top 6: 음바페, 호날두…
선심
2025-03-3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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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안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엄청난 데뷔 시즌을 보내고 있지만, 그의 골 기록은 과거의 위대한 선수들과 어떻게 비교될까? 우리는 스탯을 분석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수년 동안 세계적 수준의 공격수를 많이 보유해 왔지만, 데뷔 시즌에 바로 활약을 펼칠 만큼 즉각적인 선수는 극소수에 불과하다.
우리는 레알 마드리드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구단에서 데뷔 시즌에 가장 많은 골을 넣은 6명의 선수를 찾았다.
참고: 선수들의 골 수가 같은 경우, 경기당 골 수 비율에 따라 정렬했습니다.
6. 우고 산체스 – 29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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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에 지역 라이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해온 뒤, 이 멕시코 공격수는 새로운 환경에 익숙해지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산체스는 데뷔 시즌 49경기에 출전해 29골을 넣었고, 구단에서 보낸 그 후 몇 년 동안 그는 그보다 더 많은 골을 넣었다.
이 공격수는 7시즌 동안 총 208골을 넣었으며, 구단 역대 최다 득점자 7위에 올랐다.
5. 호나우두 나자리우 – 30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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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는 인테르에서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은 후 2002년 여름에 R9를 즉시 영입했다.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하기 전 3년 동안 소속 팀에서 단 24번의 경기에 출장했을 뿐이어서 당시 팬들은 이 브라질리언의 기량 유지 능력에 회의적이었다.
하지만 호나우두는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의 데뷔 시즌에 44경기에 출전해 30골을 넣으며, 그런 의심론자들을 금세 잠재웠다.
상대적으로 보면, R9는 구단에서 보낸 첫 3년 동안 부상 없이 지낼 수 있었고, 첫 3시즌 동안만 137경기에 출장했다.
4. 뤼트 판니스텔로이 – 33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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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한 마지막 시즌에 24골을 넣은 판니스텔로이는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데뷔 시즌에 그보다 더 많은 골을 넣었다.
실제로, 2006/07 그의 데뷔 시즌은 기억에 남을 만한 시즌이었다. 그는 디에고 밀리토, 호나우지뉴, 디에고 포를란을 제치고 피치치 트로피를 차지했으며, 37경기에서 25골을 터뜨렸다.
이 네덜란드인은 또한 라 리가에서 7경기 연속으로 골을 넣었고, 당시 기록을 보유하고 있던 우고 산체스와 동률을 이루었다. 그 기록은 이후 리오넬 메시에 의해 깨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인상적이다.
3. 킬리안 음바페 – 33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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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에서 다소 더딘 출발을 한 이 프랑스인은 최근 몇 달 동안 자신의 운명을 완전히 바꾸었다.
현재 113분마다 평균 골을 기록하고 있는 이 프랑스인은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 지금의 폼을 유지한다면, 온갖 기록을 깨뜨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카를로 안첼로티는 레가네스와의 경기에서 음바페가 두 골을 넣은 후 기자들에게 "그는 매우 잘하고 있고, 훨씬 더 활동적이고, 경기에 집중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그게 바로 우리가 그에게 바라는 거다."
모든 대회를 통틀어 33골을 넣었고 지금도 계속 기록 중이므로, 그가 현재 2025 발롱도르의 유력한 경쟁자 중 한 명인 것도 놀라운 일이 아니다.
2.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33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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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의 33골이라는 기록은 특히 인상적인데, 그는 마드리드에서 데뷔 시즌에 단 35경기에 출장했기 때문이다.
이 포르투갈 윙어는 2009년 10월 발목 부상을 당했고, 그로 인해 시즌 7주 정도를 놓쳤다.
하지만 그는 2009/10 시즌 동안 88.3분마다 평균 골을 기록하며, 전혀 주춤하지 않았다.
불행히도 호날두는 데뷔 시즌을 트로피 없이 마감했지만, 그의 기량이 부족했기 때문인 것은 확실히 아니었다.
1. 이반 사모라노 – 37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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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93 시즌 사모라노는 레알 마드리드 데뷔 시즌에 가장 많은 골을 넣은 기록을 세웠다.
이 칠레 공격수는 전성기엔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존재였으며,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는 동안 현역 시절로써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33골의 음바페가 골 4개만 뒤처진 상황에서, 사모라노의 기록은 위기에 처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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