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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러] 아스날의 타겟: 세슈코 최우선, 니코, 세메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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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03-31 10:32 19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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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0056073.jpg [미러] 아스날의 타겟: 세슈코 최우선, 니코, 세메뇨...
    By 존 크로스(아스날 1티어)

    안드레아 베르타는 미켈 아르테타 감독 체제에서 가장 중요한 여름 이적시장 중 하나를 앞두고 에미레이츠에 합류했다. 

    베르타는 아스날의 공격수, 왼쪽 윙어, 그리고 미드필더 보강을 책임질 것이며, 이미 레알 소시에다드의 미드필더 마르틴 수비멘디를 £51M에 영입하는 준비를 하고있다.  

    아스날은 지난 여름부터 관심을 가져온 RB 라이프치히의 공격수 세슈코를 최우선 타깃으로 삼고 있다. 

    세슈코는 £60M의 바이아웃 조항이 있어 여러 클럽의 관심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 

    또한 뉴캐슬의 알렉산더 이삭과도 연결되고 있지만, 상당한 비용이 소요되며 예산을 초과할 수 있는 거래다. 

    아스날은 왼쪽 윙어 영입도 고려 중이며, 아틀레틱 빌바오의 니코 윌리엄스와 본머스의 앙투안 세메뇨가 후보군에 올라 있다.  

    아스날은 새로운 백업 골키퍼도 찾고 있다. 에스파뇰의 조안 가르시아가 유력한 옵션이며, 유럽 최고의 유망주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로젠보리의 스베레 뉘판도 관심 대상이다. 

    아르테타가 2019년 12월 부임한 이후 아스날은 꾸준히 발전해왔지만, 이번 시즌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지난 두 차례의 이적시장도 만족스럽지 않았으며, 현재 팀은 가브리엘 제주스와 카이 하베르츠의 부상으로 공격수 없이 시즌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다.  

    지난 여름 아스날은 리카르도 칼라피오리와 미켈 메리노를 합쳐 £75M에 영입했지만, 지금까지 기대에 못 미치는 모습을 보였다. 

    게다가 아르테타는 1월 이적시장에서 전력 보강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에 대해 불만을 품고 있다.  

    아스날 팬들은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에 다시 나서길 간절히 원하며, 이번 여름이 그만큼 중요하다. 

    물론 아스날은 이번 이적시장에서 많은 자금을 투입할 계획이지만, 베르타가 해결해야 할 또 다른 과제는 선수 방출이다. 

    공격수, 윙어, 미드필더, 골키퍼를 모두 영입하려면 기존 선수 정리가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주전급 선수 한 명을 내보내야 할 수도 있다. 

    사우디 프로리그에서 레안드로 트로사르와 가브리엘 마르티넬리를 노리고 있으며, 왼쪽 풀백 자원이 넘쳐나는 상황에서 올렉산드르 진첸코와 키비오르는 이적 가능성이 높다. 키어런 티어니는 셀틱으로 FA 이적할 예정이다.  

    토마스 파티와 조르지뉴는 올여름 계약이 만료되며, 이적료를 남기지는 않더라도 두 선수의 높은 주급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이는 새로운 선수 영입과 기존 핵심 선수들의 재계약을 추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아스날은 부카요 사카, 윌리엄 살리바, 가브리엘 마갈량이스가 계약 마지막 2년을 앞두고 있어 재계약 협상이 중요한 과제가 될 전망이다.  
    1000056075.jpg [미러] 아스날의 타겟: 세슈코 최우선, 니코, 세메뇨...
    베르타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11년 동안 일하며 영리한 선수 영입과 매각으로 명성을 쌓았다. 

    그의 방대한 인맥과 슈퍼 에이전트들과의 강한 연결고리는 최근 아스날의 유망주 중심 영입 정책과는 다른 접근 방식이 될 수도 있다.  

    이는 베르타의 전임자 에두의 부책임자였던 제이슨 아이토의 미래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 

    에두가 떠난 이후 임시 스포츠 디렉터를 맡았던 아이토는 베르타의 합류로 입지가 불안정해질 수 있다.  

    베르타는 곧바로 업무를 시작하며, 아르테타가 강력하게 지지한 영입이다. 두 사람은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협력할 예정이다.  

    베르타는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과 함께 아틀레티코에서 성공적인 시기를 보냈다. 

    라리가 우승, 유로파리그, UEFA 슈퍼컵을 차지했으며, 이적시장에서도 뛰어난 능력을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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