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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리메일]이스코: “안토니를 완전 영입하려면 이제 크라우드펀딩이 필요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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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03-31 09:32 16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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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토니가 레알 베티스에서 뛰어난 활약을 이어가며 세비야 더비 승리에 기여했다. 이에 레알 마드리드 출신 스타 이스코는 “안토니를 완전 영입하려면 이제 크라우드펀딩이 필요하겠다”고 농담을 건넸다.

    안토니는 지난 1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임대 이적한 이후 베티스에서 인상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이 브라질 윙어는 현재까지 베티스 소속으로 12경기에 출전해 4골 4도움을 기록하며 팀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축구 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이스코는 “안토니를 데려오려면 이제 크라우드펀딩을 해야될듯”라며 그의 활약에 감탄을 표했다.

    안토니는 2022년 아약스에서 맨유로 이적할 당시 약 8,500만 파운드(약 1,450억 원)의 거액 이적료로 주목을 받았지만,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며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루벤 아모림 감독 체제에서 점차 출전 기회를 잃은 그는 결국 임대를 통해 팀을 떠나게 되었고, 그 선택은 지금까지는 성공적이었다.

    시즌 종료 후 안토니의 향후 거취는 아직 불투명하다.
    그는 맨유와 계약이 2년 더 남아 있지만, 올드 트래퍼드에 잔류할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아 보인다.

    베티스에서의 활약은 그가 여전히 높은 수준의 무대에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선수임을 증명하고 있다.
    만약 맨유가 25세의 안토니를 괜찮은 금액에 매각할 수 있다면, 그 이적료는 새로운 선수 영입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베티스는 현재 라리가 6위에 올라 있으며, 리그에서 최근 6연승을 달리고 있다.
    또한 유로파 컨퍼런스리그에서도 살아남아 8강에서 폴란드의 야기엘로니아 비아위스토크와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안토니는 맨유에서 96경기 출전해 12골에 그쳤지만, 베티스에서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팀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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