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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Z] 의구심이 드는 뮌헨의 메디컬 팀, 바이언은 이적전부터 이토의 중족골 문제를 알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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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03-30 17:02 17 0 0 0

    본문

    123.JPG [TZ] 의구심이 드는 뮌헨의 메디컬 팀, 바이언은 이적전부터 이토의 중족골 문제를 알고 있었음

    https://www.tz.de/sport/fc-bayern/bayern-star-schon-wieder-verletzt-die-akte-ito-wirft-fragen-auf-zr-93655862.html


    이토 히로키, 바이에른 수비진 또 한 명의 이탈?


    이토 히로키의 부상은 여러 의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장크트 파울리와의 홈경기에서 가까스로 승리를 거둔 바이에른 뮌헨, 

    하지만 이 과정에서 이토가 오른발 부상을 당했다. 

    문제는 이 부위가 바로 그가 바이에른 데뷔 시즌의 

    대부분을 날려버렸던 발이라는 점이다.


    정확한 진단은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빈센트 콤파니 감독은 “우리에게 좋지 않은 소식”, 

    스포츠 디렉터 크리스토프 프로인트는 

    “매우 뼈아픈 상황이다. 

    이토가 심한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라며 

    심각성을 시사했다.


    이토 역시 상황이 단순하지 않음을 스스로도 잘 알고 있는 듯했다. 

    경기 후 라커룸으로 들어가는 길에 

    그는 유니폼을 얼굴에 뒤집어쓰고,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며 절망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말 이런 일이 또 벌어져야 했을까?


    바이에른, 선수들을 너무 빨리 복귀시키나?


    이번 시즌부터 새롭게 구성된 바이에른 뮌헨의 의료팀

    (팀 닥터 발터 그프레러가 이끄는 의료진)은 

    선수들의 복귀를 지나치게 서두르고, 

    그로 인해 부상이 재발할 위험을 감수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 이토의 사례


    지난 여름 프리시즌 동안 중족골 골절(발등뼈 골절)을 당한 

    이토는 두 달 만에 다시 달리기 훈련을 시작했다. 

    그러나 10월 초 재발하면서 결국 다시 수술대에 올랐다.


    이미 바이에른 이적 전부터 이토는 발 부상 이력이 있는 선수로 

    알려져 있었음에도, 바이에른 스카우팅 팀이 이를 간과한 것은 의문이다.


    ▶︎ 노이어의 사례


    마누엘 노이어 역시 비슷한 문제를 겪었다.

    종아리 근육 파열 후 단 2주 만에 골키퍼 훈련을 재개했으나, 

    근육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재활이 다시 지연되었다.


    바이에른 의료진, 독일 대표팀보다 못한가?


    일부 바이에른 선수들은 “DFB(독일 축구협회) 의료진이 

    바이에른 의료진보다 더 체계적이고 신뢰할 수 있다”고 

    평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요십 스타니시치의 경우도 대표적인 사례다. 

    측부 인대 파열 이후 그의 복귀는 예상보다 훨씬 지연되었다.


    또한 장기 부상을 당한 알폰소 데이비스와 

    다요 우파메카노도 논란의 대상이다.


    데이비스(십자인대 파열)

    상대 선수와의 충돌로 인한 부상이었지만,


    우파메카노(무릎 연골 손상 및 자유 관절체 문제) 

    시즌 내내 과도한 경기 출전이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김민재도 예외가 아니다


    바이에른의 핵심 수비수인 김민재 역시 

    몇 주째 아킬레스건 통증을 호소하고 있음에도 

    거의 쉬지 않고 경기에 출전하고 있다.


    tz(독일 매체) 정보에 따르면, 현재 바이에른 의료팀은 

    선수들의 출전 여부를 결정하는 데 큰 개입을 하지 않으며, 

    결정권을 감독인 빈센트 콤파니에게 

    거의 전적으로 맡기고 있다고 한다.


    결과적으로 선수들의 부상 회복보다는 

    경기 출전이 우선시되는 환경에서, 

    바이에른의 주요 선수들이 계속해서 

    위험을 감수하며 경기에 나서고 있다.


    이토의 부상이 단순한 부상이 아니라면, 

    바이에른 뮌헨은 수비진에 더 큰 위기를 맞이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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