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7D920E-6123-4142-B9A4-FF49B002742F.jpeg [UD] 맨유 코치 : 콜 파머 맨유 이적은 근접했었다. 그가 16살때쯤 말이다. 파머는 맨유의 광팬이였기에, 우린 그를 노렸지만..](//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50330/8192259251_340354_d71f17e30ab8f6e5f8eaf564912a2c3a.jpeg)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코치가 콜 파머를 맨체스터 시티에서 유나이티드로 그를 영입하려고 했었다고 밝혔다.
콜 팔머는 마커스 래시포드가 자란 곳인 위센쇼 출신으로, 어린 시절부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응원했다.
하지만 어떻게 된 일인지, 파머는 라이벌 팀인 맨체스터 시티의 아카데미에서 뛰다가 2023년 여름에 런던 팀인 첼시에 합류했다.
유나이티드 팬들은 클럽이 왜 파머를 맨유로 결코 데려올 수 없는지 종종 궁금해했다.
그는 여전히 클럽에 대한 팬심을 숨기지 않고 최근 웨인 루니가 어렸을 때 자신의 우상이었다고 밝혔다.
다만 비하인드로 현재 18세 이하 팀 코치 콜린 리틀은 몇 년 전에 파머 영입에 가까웠다고 밝혔다.
52세의 리틀은 2009년부터 유나이티드의 아카데미 구성원이었고, 래시포드와 앤서니 엘란가를 포함한 여러 스타의 성장을 도왔다.
그런 그가 콜린 리틀이 Talk on the Devils 팟캐스트에서 말했다.
“저는 콜 파머의 가족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저는 그의 아버지와 삼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런 콜 파머가 16살 때쯤 그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영입할 뻔했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그는 음.. 아.. 계속 고민했습니다.”
“저는 콜 파머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열렬한 팬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그는 당시 맨체스터 시티를 떠날 수 있는 나이였습니다. 한 16살?”
“그의 가족들도 맨유 이적에 대해 계속 고민했습니다만 결국 최종적으로 맨체스터 시티가 그를 잡기 위해 그에게 충분히 좋은 제안을 했다고 여겨집니다.”
“다만 항상 콜 파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이었습니다.”
“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은 가까웠습니다. 제가 기억해서 지금 말하는 바로는 말이죠.”
“맨체스터 시티가 그에게 좀 더 많은 사랑과 그런 것들을 보여줬어야 했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우리가 결국 선을 넘지 못했지만 그의 이적을 성공시켰다면 좋았을텐 말이죠. 그렇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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