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056027.jpg [공홈] 그리즈만, 라 리가 외국인 출장 1위 달성](//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50330/8192202584_340354_49ad0aac41f92924b3f4e4d6692fb4de.jpg)
앙투안 그리즈만은 이제 라리가 역사상 가장 많은 경기를 뛴 외국인 선수가 되었다.
그는 에스파뇰과의 경기에서 통산 521번째 경기에 출전하며 리오넬 메시(520경기)와 또 다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출신인 도나토(466경기)를 넘어섰다.
그리즈만은 2010년 8월 29일, 레알 소시에다드 소속으로 비야레알을 상대로 라리가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2014년 여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합류했고, 같은 해 8월 25일 라요 바예카노와의 경기에서 처음으로 아틀레티코 유니폼을 입고 출전했다.
같은 해 11월 1일 코르도바를 상대로 멀티골을 기록하며 라리가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선수로서 첫 골을 터뜨렸으며, 12월 21일에는 산 마메스에서 열린 아틀레틱 빌바오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의 4-1 승리를 이끌었다.
그는 현재까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총 197골을 기록했으며, 136골을 라리가에서 터뜨렸다.
축하해요, 그리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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