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이즈안필드] 리버풀은 이번 여름 하비 엘리엇에 대해 좋은 제안이 온다면 받아들일 것이다 > 스포츠 소식

하비 엘리엇은 리버풀에 잔류하겠다는 그의 의지를 강하게 보여주었지만, 

이번 여름 구단은 좋은 제안을 받는다면 이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다고 이야기된다.

엘리엇에게는 실망스러운 시즌이었는데, 처음은 부상 때문이었고, 그 다음에는 아르네 슬롯의 계획에 들어가기 위해서 

노력해야 했는데, 그 결과 지금까지 587분만 뛰었다.

지난시즌 모든 경기에서 스쿼드에 들었고, 모두 합쳐 2776분을 뛰었던 이 21살 선수에게는 엄청난 변화였다.

1월에 그는 브라이튼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이적설이 있었지만, 그는 분명하게 했다.

"리버풀이 제 구단입니다, 리버풀이 제 팀입니다. 

저는 제 자리를 지키고자 싸우길 원하며, 팀에서 제 포지션을 위해 싸울 것입니다."

이번 여름 이러한 그의 입장이 바뀔 것 같지는 않지만, 리버풀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스카이 스포츠의 멜리사 레디에 따르면 

"이번 여름 좋은 제안이 온다면 받아들여질 것"이라고 한다.

레디가 언급했을 때의 문맥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건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가 레알 마드리드로의 이적을 

추구하는 것으로 보이는 상황에서 리버풀의 입장에 대해 논하면서 나왔다. 레디는 이렇게 말했다. 

"예를 들어서 구단은 이번 여름 하비 엘리엇에게 좋은 제안이 온다면 받아들이겠다면서 

알렉산더-아놀드가 마드리드로 떠나는 것에 대해 화를 내는 것이 위선적으로 보일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구단이나 엘리엇이 시즌말에 이적을 추진하는 것을 볼 수는 없겠지만, 

이것은 리버풀이 제안들에 열려있음을 보여주는 특기할만한 언급이다.

구단은 2019년에 4.3m 파운드의 이적료로 풀럼에서 영입했으며, 그는 중요한 스쿼드 멤버가 되었지만 

슬롯은 지금까지 그를 의지하지 않았고, 이에 대한 평가는 엇갈린다.

리버풀은 이번 여름 흥미로운 곤경에 처해 있다. 그들은 프리미어리그를 우승할 것이지만, 

여러 선수들이 이적설에 쌓여 있으며, 그중 3명은 시즌이 끝나면서 이적료 없이 떠날 수 있다.

너무 많은 혼란들이 있을 수 있으며, 엘리엇은 여전히 홈그로운을 만족하며 뛸 수 있는 선수로써 가치있기에, 

거절하기는 너무 좋은 제안만이 리버풀의 관심을 얻어낼 것이라고 느껴진다.

https://www.thisisanfield.com/2025/03/harvey-elliott-transfer-stance-liverpool-would-accept-good-offer-this-sum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