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3위에 오르는 승승장구 중인 마인츠. 이 약진에는 세계의 축구 팬이 놀라고 있을 것이지만, 그 팀에서 크게 평가를 늘린 것이 미드필더 사노 카이슈다.
이번 시즌부터 마인츠에서 플레이하는 사노는 초반부터 중원의 절대적 주력이 되고 있어, 그 퀄리티에 놀란 사람은 많을 것이다.
마인츠의 약진에 빼놓을 수 없는 키맨 중 한 명이다. 당연하게도 사노의 평가는 급상승하고 있어 이번 달 갱신된 이적 정보 사이트 「Transfer markt」의 데이터에서는, 사노의 시장 가치는 1700만유로까지 상승했다.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700만유로이었으니 1000만유로가 오른 셈이다. 이번 달 데이터 갱신에서 사노보다도 시장 가치 상승폭이 컸던 분데스리가 선수는 4명밖에 없다.
호펜하임 미드필더 톰 비쇼프(1300만유로 인상), 라이프치히 공격수 베냐민 셰슈코(1500만유로 인상), 프랑크푸르트 공격수 우고 에키티케(1500만유로), 바이에른 공격수 마이클 올리세(1500만유로 인상) 등 4명이다.
사노는 이번 시즌의 분데스리가를 대표하는 대히트 신전력의 1명이며, 이 평가는 향후도 상승을 계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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