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래프] 음바페, 뤼디거, 비니시우스, 세바요스는 아스날전 출전 정지 위기에 처해 있다 > 스포츠 소식

본문 바로가기

title
스포츠 소식

path

  • Home
  • 스포츠 소식
  • 스포츠 소식
  • subtitle
    스포츠 소식

    sidemenu
    y

    registed
    y

    cate1
    016

    cate2
    001

    [텔레그래프] 음바페, 뤼디거, 비니시우스, 세바요스는 아스날전 출전 정지 위기에 처해 있다

    profile_image
    선심
    2025-03-28 03:33 20 0 0 0

    본문

    IMG_3820.webp.ren.jpg [텔레그래프] 음바페, 뤼디거, 비니시우스, 세바요스는 아스날전 출전 정지 위기에 처해 있다

    By. 샘 딘


    킬리안 음바페, 안토니오 뤼디거,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를 포함한 4명의 레알 마드리드 선수가 챔피언스리그 8강 아스날전에서 출전 정지의 위험에 처해 있다.  

    UEFA는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는 혐의에 대해 조사를 시작했고, 이를 조사할 윤리 및 규율 조사관을 임명했다. 이 조사에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16강전 승리 후 다니 세바요스의 행동 또한 포함되어 있다.  

    이번 조사는 마드리드 선수들이 아틀레티코 서포터즈를 향해 보인 제스처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으로 보인다. 뤼디거는 홈 팬들을 향해 목을 긋는 제스처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으며, SNS에 올라온 영상에는 음바페가 승부차기 승리를 자축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중요부위를 움켜쥐는 모습이 담겨있다.  

    마드리드와 아스날의 8강전에 맞춰 조사와 가능한 징계 절차가 마무리될지는 아직 불확실하다. 1차전은 4월 8일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리며, 2차전은 4월 16일 스페인에서 진행된다.  

    지난해 유로에서도 잉글랜드 대표팀의 주드 벨링엄이 비슷한 상황을 겪었다. 그는 슬로바키아전에서 득점 후 자신의 중요부위를 움켜쥐는 제스처를 했다가 한 경기 출전 정지와 약 £25,000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당시 징계 절차는 빠르게 진행되었다: 벨링엄은 6월 30일 경기에서 해당 제스처를 취한 후 7월 5일 벌금을 부과받았다.  

    뤼디거, 비니시우스, 음바페 중 1명이라도 잃게 된다면 챔피언스리그 타이틀을 지켜내려는 마드리드에게는 큰 타격이 될 것이다. 3명의 선수 모두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 체제에서 핵심 멤버들이며, 특히 비니시우스와 음바페는 이번 시즌 합쳐서 50골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세바요스는 스쿼드 플레이어에 가깝지만 1차전에서 출전 정지를 당할 경우, 과거 임대 생활을 보냈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뛸 기회를 잃게 될 것이다. 그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아스날에서 2시즌간 임대 생활하며 FA컵 우승에 기여한 바 있다.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스포츠 소식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