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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운동] 2심에서도 제프 블라터 & 미셸 플라티니 무죄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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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03-25 20:02 34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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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0003126.jpg [하늘운동] 법원, 제프 블라터 & 미셸 플라티니 무죄 판결

    충격적인 FIFA 비리 재판에서 스위스 법원은 전 피파 회장 요제프 S. 블라터와 전 UEFA 회장 미셸 플라티니의 무죄를 확정했다.



    화요일, 스위스 무텐츠 법원은 수백만 달러에 달하는 자금 지불과 관련된 항소 절차에서 한때 세계 축구계에서 가장 강력했던 두 사람의 요구를 따랐다. 검찰은 각각 1년 8개월의 집행유예를 구형했었다.


    블라터(89)와 플라티니(69)는 지난 2022년 여름에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 비리 혐의가 명확한 확률로 증명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검찰청은 이듬해 가을에 항소장을 제출했고,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정되는 FIFA는 블라터의 후임 회장인 인판티노 감독 하에서 이에 동참했다. 그러나 재판에 앞서 열린 심리에서 대표로 참석하지 않았다.



    검찰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블라터는 플라티니에게 어떠한 이유 없이 FIFA 금고에서 약 200만 유로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불하도록 했다. 조사가 시작된 이래로, 블라터와 플라티니는 모두 이 지불금을 1999년부터 2002년까지 플라티니의 FIFA 컨설팅 활동에 대한 구두로 합의된 수수료라고 설명했다. 블라터는 "신사 협정"이라고 말했다.


    인판티노, FIFA 스캔들로 이득 챙겼다



    인판티노는 약 10년 전에 드러난 FIFA 스캔들의 가장 큰 수혜자로 여겨진다. 당시 블라터의 사임과 그의 후임자로 지명된 UEFA 회장 플라티니의 퇴장으로 인해 발생한 권력 공백을 이용해 2016년 초에 스스로 새로운 FIFA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변호사인 도미닉 넬렌은 공판 마지막에 "이 사건은 미셸 플라티니가 FIFA 회장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벌어진 것"이라고 말했다. "정치적, 미디어적 측면에서" FIFA는 "이미 미셸 플라티니에게 승소했다." 플라티니가 인판티노에게 더 이상 위협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https://sport.sky.de/fussball/artikel/freispruch-fuer-blatter-platini-beim-fifa-prozess-bestaetigt/13335397/33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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