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레알 마드리드의 리빌딩 : 알렉산더-아놀드, 하위선, 수비멘디 > 스포츠 소식

본문 바로가기

title
스포츠 소식

path

  • Home
  • 스포츠 소식
  • 스포츠 소식
  • subtitle
    스포츠 소식

    sidemenu
    y

    registed
    y

    cate1
    016

    cate2
    001

    [AS] 레알 마드리드의 리빌딩 : 알렉산더-아놀드, 하위선, 수비멘디

    profile_image
    선심
    2025-03-20 19:03 11 0 0 0

    본문

    레알.jpg [AS] 레알 마드리드의 리빌딩 : 알렉산더-아놀드, 하위선, 수비멘디



    시간문제였다. 일종의 ‘스포츠 리프팅’이라 불릴 수 있는 작업이 드디어 시작됐다.
    지금보다 더 젊어지기 위한 변화, 마치 벤자민 버튼처럼 말이다.

    현재 레알 마드리드 1군 스쿼드의 평균 연령은 27세.
    당장 문제는 아니지만, 비공식적인 “전환점”으로 여겨지는 28~28.5세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결론은 명확하다. 젊은 피 수혈을 지금부터 착실히 준비해야 한다.


    그리고 현재 클럽 내부에서 가장 주목받는 이름은 다음 세 명이다.

    셋 모두 젊고, 최소 5년 이상 정상급 기량을 펼칠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춘 선수들이다.


    알렉산더-아놀드 사실상 계약 완료, 99%


    현재 리버풀과의 계약이 2024년 여름 종료되는 알렉산더-아놀드는 레알 마드리드행을 결심한 상태다.
    계약 조건, 연봉, 계약 기간 등 모든 세부 사항은 합의 완료.
    남은 것은 오직 서명뿐이다.


    리버풀은 1월 이적시장에서도 모든 제안을 거절했지만,
    레알은 이미 트렌트의 마음을 얻었다고 보고 있다.
    현재 상황에서 그가 마음을 바꾸지 않는 한, 이적은 거의 확정적(99%)이다.


    새로운 스타, 딘 하위선


    급한 이슈는 아니지만, 디거와 알라바가 모두 32세로 노쇠화에 접어들며
    중장기적으로 센터백 보강도 필요해졌다.
    이때 레알이 점찍은 이름이 바로 딘 하위선.

    • 네덜란드 출신이지만 스페인 마르베야에서 성장,

    • 최근 스페인 국적을 획득하고 ‘라 로하’ 대표팀에서 활약 중,

    • 키 197cm에 오른발잡이지만 왼쪽 센터백을 선호하고,

    • 중앙 수비수지만 미드필더처럼 발밑이 뛰어나며 스피드도 갖춘 독특한 유형의 수비수.

    하위선은 말라가 유스 출신으로 유벤투스를 거쳐 로마(무리뉴 감독의 요청) 그리고 현재는 본머스에서 뛰고 있다.
    계약은 2030년까지며, 바이아웃은 5,000만 유로.
    레알은 이 금액을 낮추기 위해 협상에 나설 계획이다.
    이전에는 단순한 관심 수준이었지만, 지금은 확실한 타깃으로 격상되었다.


    스페인 혈통, 수비멘디


    세 번째 이름은 수비멘디.
    현재 챔피언스리그 상대이자 영입 경쟁 상대인 아스날이 6,000만 유로를 제시하며 강력히 밀고 있는 선수.
    레알은 이 금액까지 따라갈 의향은 없지만, 여전히 스쿼드 강화와 "스페인 선수 비율 확대" 차원에서 꼭 필요한 자원으로 판단하고 있다.

    현재 1군 내 순수 스페인 선수는:

    • 카르바할

    • 루카스 바스케스

    • 프란 가르시아

    • 세바요스

    레알은 하위선, 수비멘디, 아센시오(유스 출신)의 성장으로 균형을 맞추고자 한다.
    또한 이는 전체 스쿼드의 평균 연령을 낮추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미겔 구티에레스와 니코 파스

    미겔 구티에레스(23세)

    레알은 그를 단 8~9M 유로에 재영입할 수 있는 옵션 보유.
    다만, 되돌릴 경우 프란 가르시아는 이적해야 하고,
    멘디는 이미 2027년까지 재계약한 상태라 상황은 복잡하다.

    니코 파스(20세)
    1군 내 포지션이 겹치며 아르다 귈러가 이미 그 역할을 맡고 있음.
    복귀 여부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논의 예정,


    떠날 듯 안 떠나는 두 베테랑


    루카스 바스케스(33세)
    알렉산더-아놀드의 합류로 출전 시간 확보가 거의 불가능해질 예정.
    하지만 클럽은 상징적인 베테랑을 존중하는 분위기이며, 결정은 상호 합의로 진행될 것.


    루카 모드리치(39세)
    재계약 의지 확고, 최소 2026 월드컵까지 뛰고 싶어함.
    재계약 시 레알 마드리드 역사상 최초로 40세에 공식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가 될 전망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