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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텔레그래프] 맨유와 맨시티, 유소년 선수들의 나이 조작 의혹에 휩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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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03-20 01:02 30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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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텔레그래프] 맨유와 맨시티, 유소년 선수들의 나이 조작 의혹에 휩싸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가 일부 외국 출신 유소년 선수들의 나이 조작 의혹에 휘말렸다. 
    최근 몇 년간 영국으로 이적한 여섯 명의 선수 중 세 명은 잉글랜드 유소년 대표팀에서 활약했으며, 
    일부는 실제로 성인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현재까지 구단이 나이 조작을 의도적으로 묵인했다는 명확한 증거는 없지만, FA와 프리미어리그의 보호 정책에도 불구하고 학부모들은 해당 선수들의 연령에 대한 의혹을 제기해왔다. 그러나 이 선수들은 과학적 검사를 받지 
    않았으며, 프리미어리그 아카데미에서도 외국 출신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연령 검사가 이뤄진 적이 없다.

    나이 조작이 사실이라면, 이는 단순한 허위 등록이 아니라 불법 이적 및 위장 이주의 가능성을 시사한다. FIFA 규정상 18세 미만 선수의 해외 이적은 제한되기 때문에, 이적 과정에서 서류 위조나 이민 사기 혐의가 있을 수 있다.

    의심을 받고있는 6명의 선수중 3명의 선수와 연관된 한 축구 에이전트는 해당 의혹을 부인하며 “경쟁 에이전트들의 음해”라고 주장했지만, 선수들의 나이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생년 월일을 잘못 말하는 등 실수를 범했다. 
    유소년 선수의 학부모들은 몇몇 특정 외국 출신 선수들이 팀 동료에게 생일을 잘못 말하거나,
    대회 참가 후 SNS 계정을 삭제하고 사라지는 등의 수상한 행동을 보였다고 주장했다.

    맨유와 맨시티는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지만, 유소년 아카데미 운영에 있어 규정을 준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번 논란은 잉글랜드 유소년 시스템의 공정성과 신뢰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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