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실망스러운 시즌을 보냈지만 포르투갈의 주앙 팔리냐는 여름에 FC 바이에른을 떠날 생각을 하지 않고 있다.
팔리냐는 스르트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이적설에 대해 관심이 없다”고 말했다. “클럽이 내게 돈을 쓴 이유를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떠날 생각은 전혀 없다.”
팔리냐(29)는 시즌 전 풀럼 FC에서 5,100만 유로에 영입되어 2028년 6월 30일까지 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그는 아직 바이에른에서 주전 자리를 확보하지 못했고 분데스리가에서는 12경기 출전에 그쳤으며 그 중 5경기가 선발 출전이었다.
그는 최근 VfL 보훔과의 경기에서 선발 라인업에 포함되었지만 하프타임 직전에 퇴장당했다. 이후 리그 선두였던 뮌헨은 2-3으로 깜짝 패배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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