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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B] 레반도프스키 : "라리가 심판들은 지나치게 거친 플레이를 용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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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03-19 16:02 27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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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png [TB] 레반도프스키 :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는 라리가가 보다 공격적인 스타일의 플레이를 장려해야 하지만, 심판들이 너무 관대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폴란드 축구 선수는 바르사 원에 출연하여 라리가가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되돌아보며, 현재 많은 팀들이 수비적인 전술을 채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팀들이 우리를 막으려고 노력하는 것은 이해하지만, 때때로 심판들이 이를 너무 많이 허용합니다. 항상 한계가 있다고 말하지만, 그 기준이 애매하게 적용될 때가 많아요. 심판들은 보다 공격적인 축구를 장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단순히 거친 플레이뿐만 아니라 반칙성 플레이도 종종 허용되는데, 신체적으로 강한 플레이는 괜찮지만, 상대를 붙잡거나 멈추게 하고 넘어뜨리는 것을 용인하는 것은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레반도프스키는 2022년 바르셀로나에 합류한 이후 라리가의 변화에 놀랐다고 인정했다.


    "더 기술적인 리그일 거라고 예상했지만, 몇 경기, 몇 달이 지나고 나서 보니 예전과는 다르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많은 팀들이 수비적으로 플레이하고, 잦은 파울을 범하며, 경기 흐름을 끊습니다. 과거 라리가의 공격적인 스타일이 다소 사라졌어요. 과거에는 빅클럽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득점이 많이 나왔었죠. 이제는 라리가가 더 신체적인 리그가 된 것 같습니다."


    변화에도 불구하고 레반도프스키는 여전히 우승을 목표로 삼고 있다.


    "저는 언제나 모든 대회에서 우승하고 싶어요. 한 경기씩 집중하면서 우리의 위치를 확인하고 싸워 나가는 게 중요해요. 코파 델 레이에서 꼭 우승하고 싶어요. 아직 한 번도 들어 올리지 못한 트로피거든요. 챔피언스리그 우승 역시 언제나 꿈이죠. 그리고 이 클럽에서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뤄낸다면 정말 특별할 것 같아요."


    폴란드 출신 공격수는 바르셀로나와 그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곳 사람들은 더 개방적이고 따뜻해요. 바르셀로나라는 클럽의 위대함이 모든 곳에서 느껴져요. 프리시즌 경기에서도 바르사의 특별함이 드러나죠. 다른 곳보다 더 좋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바르셀로나에 온 첫날부터 "여기가 내 자리다"라고 느꼈어요."


    미래에 대해서도 레반도프스키는 은퇴 후에도 바르셀로나에 남을 가능성을 열어 두었다.


    "저는 항상 바르셀로나에서의 생활을 하나의 경험으로 여겼어요. 이 클럽과 이 도시에서 은퇴 후 어떤 기회를 얻을 수 있을지 보고 싶습니다."


    Robert Lewandowski: "La Liga refs tolerate too much aggressive play" - Football | Tribu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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