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하메스 : 지난 코파 결승전에서 심판은 아르헨티나 손을 들어줬다 > 스포츠 소식

하메스 로드리게스는 2024 코파 결승전에서 심판이 메시의 아르헨티나 손을 들어줬다고 말했다.

아르헨티나는 결승전에서 콜롬비아를 1-0 으로 이기고 16번째 코파 트로피를 차지했다.

하메스는 최근 인터뷰에서 심판이 페널티킥을 주지 않은 것이 경기 결과에 영향을 끼쳤다고 말했다.

"우리는 코파 아메리카 기간 동안 훌륭하게 대회를 치뤘다. 당연히 우리는 우승을 원했지만 외부적 요인 때문에 코파 아메리가 우승 하지 못 한 것 같다. 내 생각에는 심판이 아르헨티나 손을 들어줬어. 그는 우리에게 페널티 킥을 주지 않았어. 나한테 그건 명백한 페널티 킥이었어"

콜롬비아는 미국에서 개최 되었던 2024 코파 아메리카에서 돌풍을 일으켰다.

그들은 브라질, 코스타리카, 파라과이와 속한 조에서 1위를 차지했다.

8강전 에서는 파나마를 5-0 으로 대파했고, 4강전 에서는 우루과이를 1-0 으로 이겼다.

결승전에서는 아르헨티나와의 승부를 연장전까지 끌고 갔지만, 122분에 라우타로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패했다.

하지만 하메스는 대회 동안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다.

콜롬비아 주장은 6경기 1골 6어시를 기록했고, 그 대회 MVP 로 선정 되었다.

반면 리오넬 메시는 대회 동안 잠잠했다.

아르헨티나 주장은 5경기 동안 1골 1어시에 그쳤으며, 특히 결승전 에서는 발목 부상으로 66분경에 교체 되었다.

https://www.sportskeeda.com/football/news-the-referee-favoured-argentina-he-didn-t-give-us-penalties-ex-real-madrid-superstar-breaks-silence-losing-final-vs-lionel-mess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