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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rt] 라호즈 전 심판은 자신의 오심이 바르샤의 리그 우승을 빼앗았다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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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03-18 09:33 34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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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_0141.jpeg [sport] 라호즈 전 심판은 자신의 오심이 바르샤의 리그 우승을 빼앗았다고 인정했다.
    https://www.sport.es/es/noticias/laliga/mateu-lahoz-admite-birlo-liga-115375683

    2014년 5월, 캄프누는 만원 관중으로 가득 찼습니다.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FC 바르셀로나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1경기로 리그 우승팀이 갈리는 사실상의 결승전을 펼쳤기 때문입니다. 당시 바르셀로나는 승점 86점이었고, 아틀레티코는 89점이었습니다. 우승을 위해 바르샤에게는 승리가 필요했고, 만약 무승부로 끝난다면 아틀레티코의 우승이 확정될 경기였습니다.

    칠레 출신 알렉시스 산체스가 바르샤에 선제골을 선물했지만, 알레띠의 고딘이 동점골을 넣으며 경기는 1:1 균형이 유지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경기에서 한 장면이 승부와 우승팀을 결정지었습니다. 


    바로 리오넬 메시의 득점이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아 취소된 것입니다. 만약 이 골이 인정되었다면 바르셀로나는 경기를 승리로 가져가고 우승컵을 들어올릴 수 있었을 것입니다. 

    문제는 당시 주심이었던 마테우 라호즈가 부심의 신호를 받고,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맞은 공이 리오넬 메시에게 전달되었다고 잘못 판단했다는 점입니다. 실제로는 후안 프란을 맞고 리오넬 메시에게 전달된 것이기에 상황은 명백한 온사이드였습니다.


    IMG_0143.webp.ren.jpg [sport] 라호즈 전 심판은 자신의 오심이 바르샤의 리그 우승을 빼앗았다고 인정했다.

    10년이 지난 현재 [모비스타]와 [COPE]의 패널로 활동하고 있는 라호즈 전 심판은 최근 자신의 판정이 잘못되었었음을 인정했습니다. 

    제가 실수했어요. 지금처럼 VAR이 돌아가는 시대에는 그런 실수가 나오기 어렵죠. 당시 두 팀은 모든 면에서 대등하게 경기를 이어갔어요. 그리고 그 장면에서 지금 영상을 돌려보면 확실히 공은 후안 프란을 맞고 메시에게 연결됐어요.

    리플레이를 보면 의심의 여지가 없이 명확했습니다. 다니 알베스의 크로스는 세스크가 아닌 후안 프란의 몸에 맞은 후 떨어졌고, 그 말은 메시의 상황이 온사이드였다는 뜻입니다. 메시는 발리 슈팅으로 골문을 갈랐지만 마테우 라호즈 심판은 오프사이드를 선언했습니다. 

    제 위치에서 그것을 판단하는 것은 불가능했어요. 당시 저는 공이 세스크를 맞고 떨어졌다는데 제 손가락, 발가락 20개를 다 걸 수 있을만큼 확신이 들었죠. 당시 욕은 부심이 많이 먹었지만, 사실 결정권자는 저였기에 이 오심은 제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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