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래프] 안도니 이라올라와 마르코 실바가 토트넘의 감독인 앙제 포스테코글루가 경질 당할 시 주요 감독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 스포츠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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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텔레그래프] 안도니 이라올라와 마르코 실바가 토트넘의 감독인 앙제 포스테코글루가 경질 당할 시 주요 감독 후보로 거론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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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03-17 23:02 25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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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LEMMGLPICT000415717784_17422148964650_trans_NvBQzQNjv4Bq5LbP0-bTUQy2WzvX81aSiIPp5eXP8Y-iZJpvKEk4P5s.webp.ren.jpg [텔레그래프] 안도니 이라올라와 마르코 실바가 토트넘의 감독인 앙제 포스테코글루가 경질 당할 시 주요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by: Matt Law, Jone Percy

    안도니 이라올라와 마르코 실바가 토트넘의 앙제 포스테코글루 경질 시 주요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호주 출신 감독에 대한 압박이 커지면서, 스퍼스가 변화를 선택할 경우 대안이 검토되고 있다  

    안도니 이라올라와 마르코 실바는 토트넘 홋스퍼가 클럽의 감독을 교체해야 한다고 판단할 경우 앙제 포스테코글루의 후임으로 유력한 후보로 떠오를 전망이다.
      
    지난 일요일 실바가 이끄는 풀럼에 패배하며 토트넘이 프리미어리그 14위로 내려앉은 가운데, 시즌이 9경기만 남아 포스테코글루에 대한 압박이 다시금 커지고 있다.

     본머스는 이라올라를 붙잡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보이지만, 풀럼에서 훌륭한 성적을 내고 있는 실바의 미래에 대해서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유로파리그는 포스테코글루의 감독직 전망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며, 이 대회가 토트넘의 시즌을 구원할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다. 유로파리그는 우승과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토트넘이 유로파리그에서 우승하지 못하거나 8강에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에 탈락한다고 해서 포스테코글루가 경질된다는 암시는 아직 없다. 구단은 포스테코글루를 지지하며, 토트넘의 경기력과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친 부상 위기를 이해하고 있다. 하지만 포스테코글루는 여러 선수가 복귀한 이후에도 본머스와 풀럼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지 못했고, 유로파리그 16강에서 AZ를 상대로도 고전했다.  

    이라올라는 이번 시즌 본머스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지난 토요일 브렌트포드에 패했음에도 불구하고 팀은 유럽 대회 진출을 놓고 경쟁 중이다. 또한 FA컵 8강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맞붙는다. 
     
    본머스가 이라올라와 계약을 연장하고 싶어 한다는 보도가 있었지만, 이라올라 측 가까운 소식통에 따르면 그는 토트넘 감독직에 관심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이라올라의 현재 계약은 2026년까지이며, 구단주 빌 폴리는 다음 달 영국을 방문할 때 이라올라와 직접 미래에 대해 논의할 계획임을 밝혔다. 

    본머스는 이번 여름 수비수 딘 하위센과 밀로스 케르케즈 등 주요 선수들을 빅클럽에 잃을 위험에 직면해 있다.  

    실바가 이끄는 풀럼은 일요일 토트넘을 꺾으며 유럽 대회 진출을 위한 경쟁을 이어갔고, FA컵 8강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와 대결을 앞두고 있다.  

    하지만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 시즌 이후 실바의 풀럼 잔류 여부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으며, 그와 구단이 결별할 가능성이 있다고 믿고 있다. 이라올라와 마찬가지로 실바는 풀럼과 다음 시즌 말까지 계약이 되어 있으며, 이전 보도에 따르면 그의 계약에는 600만 파운드의 바이아웃 조항이 포함되어 있다.  

    풀럼이 실바를 떠나게 할 경우 이 조항 전액을 요구할지, 혹은 토트넘이나 다른 클럽이 이를 지불할 의사가 있는지는 아직 불확실하다. 포스테코글루는 극도로 힘든 시즌을 보내면서도 토트넘 선수들과 팬들에게 대체로 인기를 유지해 왔으나, 일부 균열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호주 출신인 그는 풀럼과의 패배 후 다시 한번 화난 팬과 대면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었으며, 경기에서의 선발 라인업 선택은 몇몇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AZ와의 승리에서 골을 넣은 윌슨 오도베르와 제임스 매디슨은 풀럼전에서 벤치에서 시작했으며, 토트넘의 최고 선수 중 한 명인 루카스 베리발도 마찬가지였다. 포스테코글루는 선수들의 체력 관리를 신중히 하고 있으며, 미키 반 더 벤도 유럽 무대 선발 출전 후 벤치로 돌아갔다. 하지만 오도베르, 매디슨, 베리발, 그리고 주장 손흥민에 대한 결정은 토트넘이 다음 경기를 4월 3일 첼시 원정까지 치르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할 때 놀라움을 자아냈고, 포스테코글루가 프리미어리그보다 유로파리그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는지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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