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르트1] 마테우스 "코바치에게 기회와 시간을 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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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어 마테우스는 니코 코바치의 도르트문트 장기 집권을 지지했다.
"나는 니코 코바치가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시즌에는 무슨 일이 일어나든 상관없다. 6개월마다 감독을 바꿀 수는 없다. 설령 분데스리가에서 상황이 원하는 만큼 잘 풀리지 않더라도 니코에게 기회를 주어야 한다. 단순히 목표를 정해놓고 준비를 계속하면 된다." 라고 말했다.
니코 코바치는 지난 2월 초에 누리 사힌의 후임자로 도르트문트에 부임했다. 하지만 그는 팀을 챔피언스리그 8강으로 이끈 반면, 분데스리가에서는 전혀 발전하지 못했다.
6경기 중 4경기를 졌기 때문에 BVB는 챔피언스 리그에 다시 참가하는 것에 대해서만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전반적인 유럽대항전 진출에 대해서도 걱정하고 있다. 도르트문트는 승점 35점으로 리그 11위에 위치해있다.
이를 메우기 위해 보루시아는 RB 라이프치히와의 경기에서 후반전에 보인 성과를 더 자주 보여야 할 것이라고 마테우스는 분명히 말했다 "그들은 뭔가를 할 수 있다. 팀에는 능력이 뛰어나고, 빠른 선수도, 골잡이도 있고, 골키퍼도 좋다."
도르트문트는 토요일에 라이프치를 상대로 당혹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코바치의 11명은 갑자기 분위기를 띄우고 의도적으로 공격에 나서며 여러 차례 찬스를 만들었지만, RB 골키퍼 피터 굴라시에게 계속 저지당했고, 골대를 세 번이나 맞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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