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 세르히오 라모스, 상대를 걷어차 멕시코에서의 첫 퇴장 - 경기 초반 행동 재조명 및 논란 & 본인은 SNS에선 농담조로 언급하다. > 스포츠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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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M] 세르히오 라모스, 상대를 걷어차 멕시코에서의 첫 퇴장 - 경기 초반 행동 재조명 및 논란 & 본인은 SNS에선 농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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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03-17 19:02 23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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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81A5315-E754-4112-B1EA-FF3E9D176731.jpeg [DM] 세르히오 라모스, 퇴장과 논란 : 멕시코에서 상대를 걷어차 첫 퇴장 - 경기 초반 행동 재조명 & 본인은 SNS에선 농담조로 언급하다.

    세르히오 라모스, 멕시코에서 첫 퇴장 그리고 논란.

    올해 2월, 38세의 나이로 멕시코에 도착했지만, 그가 퇴장당하는 건 시간문제였다.

    많은 사람이 그의 소년 시절 소속팀인 세비야를 떠난 것이 그의 빛나는 선수 커리어의 끝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는 몬테레이에서 간 뒤 5경기에서 3골을 기록하며 놀라운 활약을 펼치고 있었다.

    그러나 라모스는 푸마스를 상대로 거친 플레이를 펼치며 전국적인 논란을 불러일으켰고, 결국 89분 경에 또다시 퇴장당했다.

     세르히오 라모스는 경기 초반, 심판이 발견하지 못한 순간에 상대 선수를 팔꿈치로 치는 듯한 행동을 가했다.

    그 후 그의 팀이 이미 3-1로 앞서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라모스는 기예르모 마르티네스에게 불필요한 파울을 또한 뒤 멕시코에서 처음으로 퇴장을 당했다.

    세르히오 라모스는 공에 대한 경합도 없었던 플레이에서 상대 선수의 오른쪽 다리 뒤쪽을 걷어찼다.

    (퇴장 장면)

    하지만 상대팀 푸마스 감독인 후아레스는 경기 종료 후 분명히 좌절감을 느꼈고, 라모스가 팔꿈치를 쓴 상횡이 있었기에 더 일찍 퇴장당했어야 했다고 주장했다.

    “이름값이든 뭐든 간에, 본보기가 되어야합니다. 멕시코 선수가 그랬다면 90분 상황이 아니라 이미 20분 상황에서 퇴장당했을겁니다.”

    “우리는 축구를 보호해야 합니다. 그는 바로 전날 자신을 우상이라고 말했던 어린 선수를 팔꿈치로 쳤습니다.”

    라모스의 팔꿈치 파울의 피해자인 파블로 베네벤도가 경기 전 기자 회견에서 세르히오 라모스를 칭찬하고, 그를 축구 역사상 최고의 수비수 5인 목록에 포함시키겠다고 얘기했었다.

    (감독이 이때 퇴장이라고 말한 장면)

    그러나 라모스는 X에 자신이 자주 받는 레드카드에 대해 농담조로 언급했다.

    “어려운 팀을 상대로 원정에서 매우 중요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휴식을 취하고 다음 단계를 준비할 시간입니다.” 그는 글을 남겼다. 문제는 그 다음이다.

    “P.S. : 레드카드 말고는 저는 이 리그를 떠날 수 없을겁니다 !”


    라모스는 자유 계약 선수가 된 후 1년 계약을 맺고, 겨울 이적 기간 동안 멕시코 팀에 합류했다.

    일요일에 라모스가 받은 퇴장은 그의 커리어 통산 29번째 퇴장이 되었다. 

    그 중 26개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받았고, 그 중 2개는 파리 생제르맹에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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