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Z] 김민재를 걱정하는 바이에른 뮌헨, 그가 언제 돌아올까? > 스포츠 소식

수비 핵심 김민재, 아킬레스건 문제로 결장. 바이에른은 이 한국 선수를 얼마나 오랫동안 볼 수 없을까?

FC 바이에른에 쓰라린 소식이 전해졌다. 뮌헨은 분데스리가 경기에서 우니온 베를린과 맞붙을 때 수비수 김민재 없이 경기를 치러야 한다. 이 수비 스타 선수는 몇 달째 아킬레스건 문제로 고생하고 있었지만, 항상 이를 악물고 경기에 나섰다. 이제는 휴식이 불가피하다. "상황이 심각하지 않기를 바란다. 하지만 앞으로 몇 주간은 경기에 나설 수 없을 것 같다"고 콤파니가 기자회견에서 말했다."

"처음 들었을 때처럼 상황이 그렇게 심각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소식통에 따르면, 김민재는 국가대표팀 휴식기 동안과 이후에도 휴식을 취해야 하지만, 다가오는 중요한 경기들에는 다시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는 최소한 4월 8일 인터밀란과의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과 4월 12일 도르트문트와의 분데스리가 경기에는 복귀할 것으로 예상된다.

콤파니는 김민재를 과도하게 부하를 주지 않으려 한다.

하지만 김민재가 세 경기 모두 90분 동안 뛰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결국 이번 휴식은 주로 부하 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를 과도하게 부하시키지 않도록 해야 한다. 너무 걱정할 만한 상황은 아니길 바란다"고 콤파니는 다가오는 경기를 대비해 설명했다."

"인터밀란과의 챔피언스리그 1차전 전에 분데스리가 두 경기가 남아 있다. 이 경기들에서는 김민재의 출전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대신 이토 히로키와 에릭 다이어가 주전 수비수 우파메카노와 함께 대체 옵션으로 준비되어 있다."

http://www.tz.de/sport/fc-bayern/zurueck-bayern-bangt-um-minjae-kim-wann-kehrt-der-abwehrspieler-zr-9362848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