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_1465.webp.ren.jpg [UOL] 웨슬리, 이번 여름에 플라멩구 역대 탑3 이적료로 판매 기대중.](//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50316/8140010823_340354_611bc7ef0c48c782f29a6b88cef6e2c6.jpg)
최근 브라질 국가대표팀에 차출된 오른쪽 풀백 웨슬리는 플라멩구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올해 중반에 빨검 유니폼에서 이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플라멩구는 이 21세 풀백을 브라질 축구계에서 가장 유망한 선수 중 하나로 보고 있으며, 30~35m 유로에 매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근 브라질 대표팀으로의 차출은 플라멩구와 보드진들이 그 가치를 적절하게 보게 만들었다.
이 가격에 매각이 성립 시 웨슬리는 클럽 역대 상위 이적료 3위에 진입하게 된다. 2018년 루카스 파케타가 35m 유로에 밀란으로 이적했으며, 2017년 비니 주니오르가 레알 마드리드로 45m 유로에 이적하며 1위이다.
바르셀로나와 리버풀은 이미 접촉을 시작하고 관심을 보이고 있는 클럽 중 일부이다. 2년 전, 바르셀로나 클럽은 임대 제안을 했지만, 당시 플라멩구 보드진은 이걸 거부했다.
주제 보투가 대표하는 플라멩구 보드진과 웨슬리의 에이전트 사이의 좋은 관계 덕분에 당사자들은 제안에 대해 침착하게 분석해 최적의 목적지를 분석할 수 있다. 최근 플라멩구는 러시아의 제니트로부터 들어온 제의를 거절했다.
오른쪽 풀백은 작년에 플라멩구와 2028년까지 계약을 갱신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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