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Z] 바이에른, 공격진 물갈이 원해 > 스포츠 소식

이번 여름에는 FC 바이에른의 공격진에 많은 변화가 있을 수 있다. 이제는 구체적인 이름이 적힌 위시 리스트가 보도되었따.

FC 바이에른은 내년 여름 이적 시장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싶어한다. 특히 공격 포지션이 그렇다. 스카이 보도에 따르면, 뮌헨의 관계자들이 이미 잠재적인 선수 명단을 작성했다고 한다. 최소한 한 명의 새로운 윙어나 공격형 스타가 영입될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선수들의 상황은 바뀔 수도 있다.

보도에 따르면, 바이에른 감독들은 윙 포지션에 대한 인사 개편을 계획하고 있다. 킹즐리 코망과 세르주 그나브리는 유력한 매각 후보로 여겨진다. 현재 오사수나에 임대 중인 브라이언 사라고사도 다시 팀을 떠날 수 있다. 이는 벵상 콤파니의 팀의 공격진을 근본적으로 바꿀 것이다.

스카이에 따르면, 잠재적인 보강 명단에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제이미 기튼스와 아틀레틱 빌바오의 니코 윌리엄스라는 두 명의 윙어가 리스트에 포함되어 있다. 윌리엄스는 스페인 리그에서 역동성과 드리블 기술을 선보이며 빛을 발하고 있다. 기텐스는 현재 부진에 시달리는 도르트문트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유망한 선수로 여겨진다.

여전히 절대적인 타켓 : 비르츠

하지만 그게 전부가 아니다. 올랭피크 리옹의 라얀 셰르키 역시 바이에른의 관심 대상이다. 21세의 이 프랑스 선수는 원래 공미에 더 익숙하지만 윙에서도 뛸 수 있으며 기술적으로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스카이에 따르면, 윙어에 대한 집중적인 검색에도 불구하고, 플로리안 비르츠는 여전히 절대적인 타깃이다. 레버쿠젠의 스타는 고전적인 윙어는 아니며, 오히려 중앙 미드필더로 활약하는 데 능숙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이에른은 그가 공격력을 다음 단계로 끌어올릴 완벽한 선수로 여긴다.

https://www.tz.de/sport/fc-bayern/offensiv-star-gesucht-das-ist-die-einkaufsliste-des-fc-bayern-zr-9362817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