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니어스] "인천 지킴이" 김건희, "尹 믿고 따르면 마지막에 웃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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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경기 역전패 당했지만 오늘 경기는 인천 유나이티드가 홈에서 1-0 승리.
- 수비수 김건희 선수 인터뷰 "윤정환 감독님이 선수들과 소통을 많이 한다. 직설적으로 말씀하시는 것도 사실 안 좋은 의미가 아니라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이니까 괜찮다고 본다. 칭찬할 때는 확실히 칭찬하고 부족한 점이나 잘못한 것들은 또 확실히 짚어주시기 때문에 발전에 도움이 된다."라고 말했다.
- 김건희 및 인천 선수와 팀 모두 중요한 시즌이며, 尹 감독의 능력이 요구되는 시간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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