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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카] 챔피언스리그 공인구에는 유로,월드컵과 달리 칩이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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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03-15 01:02 21 0 0 0

    본문

    승부차기에서 줄리안 알바레즈가 골을 취소 당한 사건을 둘러싼 논란 이후 , 축구계에서 떠오르는 의문은 바로 이겁니다.


    챔피언스리그 공인구에는 그 유명한 칩이 없는 반면 유로컵 공인구에는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대답은 매우 간단합니다.

    단지 공에 칩을 넣는게 다가 아니다.


    아디다스가 유로 공인구에 설치한 칩은 공이 받는 모든 터치를 감지할 수 있고

    무엇보다도 공이 신체의 어느 부분에서 오는 터치인지도 감지할 수 있습니다.


    이 공에는 구의 중심에 통합된 칩, 즉 센서가 들어 있고,


    이 칩은 센서를 통해 공의 표면에 연결되어 초당 500개의 데이터를 기록할 수 있습니다.


    지리적 위치 정보와 경기장 곳곳에 편리하게 배치된 10개의 특수 카메라의 도움으로 그들은 충격의 힘을 측정할 수 있었습니다.




    유로컵이나 월드컵에서는 이런 종류의 공의 사용을 장려합니다.


    이 대회는 적은 경기의 대회 (유로는 총 51경기)이며,


    경기 수가 적고 경기장에서 기술 구현이 심각한 문제가 되지 않는데 반해,


    177경기로 구성된 최종 단계의 챔피언스리그는 매우 다른 경기장에서 진행되고 필요한 기술을 구현하기가 매우 복잡합니다.




    UEFA는 축구에 기술이 활용되기를 원합니다.


    실제로 챔피언스 리그는 골라인 기술을 도입한 최초의 주요 대회였지만


    모든 챔스 참가 구단이 유로 공인구에 사용된 칩에 필요한 기술 능력이 있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https://www.marca.com/futbol/champions-league/2025/03/13/balon-champions-league-chip-eurocopa-mundial.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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