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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트+] 니코 윌리엄스 영입을 노리는 바이에른 뮌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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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03-14 20:32 19 0 0 0

    본문

    니코.JPG [빌트+] 니코 윌리엄스 영입을 노리는 바이에른 뮌헨

    https://www.bild.de/sport/fussball/fc-bayern-will-nico-williams-trotz-einkaufsstopps-und-sparkurs-67d3e408a7ec4b4b052dc5f0


    BY. 크리스티안 폴크, 토비아스 알트셰플


    그는 여전히 바이에른 뮌헨의 관심 목록 최상위에 있다!


    니코 윌리엄스는 유로 2024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유럽 톱클럽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독일 매체 BILD의 팟캐스트 Bayern Insider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 역시 여전히 아틀레틱 빌바오의 윙어 

    윌리엄스를 영입하고 싶어 한다.


    문제는 자금 조달


    그러나 걸림돌이 있다. 

    BILD가 이미 지난 2월 보도한 바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은 자체적으로 선수 영입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바이에른 수뇌부의 분명한 입장은 이렇다. 

    스포츠 디렉터 막스 에벌과 크리스토프 프로인트가 

    선수 판매를 통해 자금을 확보해야만 대형 영입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는 필수적인 조치다. 

    윌리엄스는 결코 저렴한 선수가 아니기 때문이다. 

    스페인 국가대표인 그는 최소 6천만 유로의 

    바이아웃 조항을 가지고 있으며, 

    계약금 등을 포함하면 이적 비용이 더욱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 

    현재 그는 빌바오와 2027년까지 계약되어 있다.


    바이에른, 재정 절약 모드


    이런 거액의 투자는 바이에른이 현재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이다. 

    바이에른 회장 헤르베르트 하이너는 최근 구단의 재정 상황에 대해 

    솔직한 입장을 밝혔다.


    "우리는 지하실에서 매일 금화가 쏟아져 나오는 

    황금 당나귀를 키우고 있는 게 아닙니다. 

    바이에른의 강점은 언제나 합리적인 재정 운영이었습니다."


    바이에른은 현재 지출을 줄이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특히, 바이에른이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는 

    플로리안 비르츠(21)를 내년 여름에 영입하려면 

    최소 1억 유로(약 1,450억 원) 이상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바이에른, 새로운 윙어 영입 가능성


    바이에른은 새로운 윙어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 

    이번 여름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5,100만 유로에 영입한 

    마이클 올리세는 2025/26 시즌의 핵심 선수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반면, 기존의 윙어들은 입지를 확고히 다져야 한다.


    세르주 그나브리(연봉 약 1,900만 유로)와 

    킹슬리 코망(연봉 약 1,700만 유로)은 

    높은 연봉과 기복 있는 경기력으로 인해 판매 대상이 될 가능성이 크다.

    르로이 사네(연봉 약 2,000만 유로)의 계약은 

    2025년 여름 만료 예정이며, 

    바이에른은 그의 연봉 부담을 덜고 싶어할 수도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니코 윌리엄스는 

    바이에른 수뇌부에게 더욱 매력적인 옵션으로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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