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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Z] 한국의 철벽 김민재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몇 주 결장, 인테르전 복귀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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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03-14 19:33 24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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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JPG [TZ] 한국의 철벽 김민재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몇 주 결장, 인테르전 복귀가 목표

    김민재가 몇 달째 아킬레스건 염증을 앓고 있다. 
    이제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 괴물이 
    절실히 필요한 휴식을 취하게 된다.

    챔피언스리그 16강 경기에서 그는 여전히 강한 모습을 보였지만, 
    주의 깊게 지켜본 이들은 그의 고통을 눈치챘다. 
    지난 레버쿠젠과의 2-0 승리 경기 막판, 
    김민재는 상당한 통증을 참아내야 했다. 
    바이에른 뮌헨의 센터백 김민재는 지난해 10월부터 
    아킬레스건 염증에 시달려왔다. 
    최근 들어 통증이 다시 심해졌고, 
    결국 바이에른 뮌헨의 콤파니 감독은 오는 토요일 
    우니온 베를린과의 원정 경기에서 그에게 휴식을 부여했다.

    콤파니 감독: "몇 주 동안 출전하기 어려울 것"

    콤파니 감독은 금요일 오전 기자회견에서 
    "심각한 부상이 아니길 바라지만, 앞으로 몇 주간 출전은 어려울 것이다. 
    지금은 부하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과부하를 주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한다. 
    심각한 문제가 되지 않길 바란다"고 밝혔다.

    ■ 인테르전까지 몸 상태 회복 목표

    김민재는 이번 주 한국 대표팀 명단에 포함되었지만, 
    오는 3월 21일 오만전과 3월 25일 요르단전에 
    출전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수술이 필요한 상황은 아니지만, A매치 휴식기 이후에도 
    일정 기간 추가적으로 관리할 가능성이 있다. 
    3월 29일 장크트 파울리전과 4월 4일 아우크스부르크전에서는 
    김민재가 선발 출전하지 않아도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탈리아 리그에서의 경험이 있는 김민재는 
    4월 8일과 16일 인테르와의 챔피언스리그 8강전, 
    그리고 그 사이에 있는 4월 12일 도르트문트전까지는 
    복귀할 것으로 예상된다.

    확실한 점은 콤파니 감독이 김민재를 매우 신뢰하고 있으며, 
    완벽한 컨디션의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이 시즌 막판 타이틀 경쟁에서 
    더욱 강한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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