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홈] 하피냐, UEFA 챔피언스리그 득점 선두.](//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50313/8129401575_340354_3576ae21e3ba470b6a77bb8262744784.jpg)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하피냐는 이번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11골을 넣으며 단독 득점 선두에 올랐고, 현재 경쟁은 치열하다.
![IMG_1293.jpeg [공홈] 하피냐, UEFA 챔피언스리그 득점 선두.](//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50313/8129401575_340354_3c675d2a0e31ceba4b433cd0a02da94c.jpeg)
브라질 국가대표 선수는 리그페이즈에서 8골을 넣었는데, 여기에는 리그 3차전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한 해트트릭도 포함된다. 그의 엄청난 득점 행진은 16강전에서 벤피카를 상대로 4:1로 이긴 경기에서 3골을 넣으며 녹아웃 단계에서도 이어졌다.
하피냐의 뒤를 따라가는 선수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세루 기라시와 바이에른 뮌헨의 해리 케인이다. 기라시는 릴과의 16강 2차전에서 막시밀리안 바이어를 도운 후 지금까지 대회 12경기 중 10경기에서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한편 케인은 16강전에서 분데스리가 라이벌인 레버쿠젠을 상대로 5:0으로 이긴 경기에서 3골을 넣으며 기라시와 함께 10골을 기록했다.
하피냐의 바르샤 팀 동료인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는 리그페이즈에서 9골로 득점 1위였지만, 녹아웃에서는 아직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다.
엘링 홀란은 8골로 뒤를 이었으나 맨체스터 시티가 레알 마드리드와의 녹아웃 단계 플레이오프에서 6:3으로 패한 후 그 기록을 늘릴 수 없다.
7골을 기록한 6명의 선수 중 3명도 이미 경쟁에서 탈락했다. 아틀레티코의 훌리안 알바레스, 릴의 조나단 데이비드, 벤피카의 반젤리스 파블리디스가 탈락했다. 반면 파리의 우스망 뎀벨레와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인 킬리안 음바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는 8강에서 득점 행진을 이어갈 수 있다.
24-25 UEFA 챔피언스리그 어시스트 순위
요슈아 키미히(바이에른 뮌헨) 6개
샤를 더케텔라러(아탈란타) 5개
아슈라프 하키미(PSG) 5개
하피냐(바르셀로나) 5개
다비데 자파코스타(아탈란타)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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