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르트1] 파블로비치는 위험한 병을 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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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는 감염성 단핵구증을 앓고 있다. 바이어 레버쿠젠과의 경기 후 스포츠 디렉터 막스 에베를이 밝힌 내용이다.
그는 현재 훈련에 참여하지 않고 있다. 그는 또한 바이에른에서 마지막 4번의 경기를 놓쳤다. 지금까지 클럽은 그에게 정확히 무슨 문제가 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었다.
에베를은 파블로비치가 언제 복귀할지 말할 수 없었다. 엡스타인-바 바이러스로 인한 감염성 단핵구증은 대부분 무해한 바이러스성 질환이지만 운동선수에게는 위험하다. 의사들은 비장이 부어오르면 비장이 파열되어 생명을 위협할 수 있으므로 최소 4주 동안 운동을 중단할 것을 권고한다.
극히 드문 경우지만 단핵구증은 만성 질환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그 비극적인 사례가 바로 1860 선수였던 올라프 보덴이다. 그는 병으로 인한 여파로 인해 선수 생활을 마감하고 지금은 휠체어를 타고 생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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