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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포투] 마틴 키언 : 은와네리의 대표팀 발탁 “지금은 너무 이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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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03-12 15:02 21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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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네리.jpg [포포투] 마틴 키언 : 은와네리의 대표팀 발탁 “지금은 너무 이르다”



    마틴 키언 : “은와네리를 잉글랜드 대표팀에 너무 일찍 투입하지 말라”


    일부에서는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 토마스 투헬에게 은와네리를 U-19 대표팀에서 바로 성인 대표팀으로 승격시켜 이번 A매치 명단에 포함시켜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스널과 잉글랜드 대표팀 수비수 출신 마틴 키언은 이 결정에 신중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The Mirror>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그게 걱정이에요. 오히려 안 뽑히는 게 선수 본인에게 더 좋을 수도 있어요. 감독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휴식을 취하고 균형을 찾는 거죠.

    자신감에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신체에는 또 다른 부담이 될 수 있어요. 17세는 심혈관 시스템조차 아직 완전히 발달하지 않은 나이예요. 아직 성인이 아닌 거죠.

    그는 여전히 성장 중이고, 최근엔 지쳐 보이기도 했어요. 그건 17세 선수에게는 아주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지금은 오히려 휴식이 필요한 시기일 수 있어요.

    그리고 A대표팀에 들지 못했다면, 꼭 U-21에도 가야 할까요? 이건 시즌 끝날 때까지 아주 신중하게 관리되어야 할 문제예요.”


    웨인 루니, 리오 퍼디낸드처럼 10대 시절부터 대표팀에 뽑혀 오랜 커리어를 누린 선수들도 있었지만, 어린 나이에 너무 많은 경기를 소화하다가 커리어가 일찍 꺾인 선수들도 많습니다.

    마이클 오언, 미카 리차즈, 잭 윌셔,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 아론 레넌, 로스 바클리, 델레 알리 등이 대표적이죠. 이들 모두 십대 시절 대표팀 데뷔 당시 큰 기대를 받았지만, 잦은 부상이나 폼 저하로 커리어가 길지 못했습니다.

    라힘 스털링, 제이든 산초, 칼럼 허드슨오도이, 마커스 래시포드 역시 비슷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여전히 싸우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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