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런던] 케빈 단소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한동안 결장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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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 런던이 확인한 바에 따르면, 케빈 단소는 본머스와의 무승부 경기에서 입은 근육 부상으로 한동안 경기에 출장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기존 선수들의 부상으로 인해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합류한 26세의 센터백은 영입 직후 매 경기에 뛰었으며 부상자들의 공백을 훌륭하게 채웠다.
하지만 주말 경기에서 단소는 막판에 불편함을 겪는 모습이 보였고, 종료 휘슬이 울린 후 의료진이 부축하는 가운데 오른쪽 햄스트링 부위를 잡고 터널로 곧장 향하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단소가 한동안 결장할 수도 있지만, 포스텍 감독에겐 다행히 마침내 반더벤과 로메로가 복귀했으며, 벤 데이비스도 훈련에 복귀했다.
또한, 다가오는 A매치 주간이 단소가 놓치는 경기를 최소화 시킬 것이다.
단소의 정확한 소식은 수요일 기자회견에서 밝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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