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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S] 선수단 작심 비판… 맨유 구단주 "실력 부족한데 과한 급여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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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03-11 18:35 22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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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png [머니S] 선수단 작심 비판… 맨유 구단주

    랫클리프 구단주는 11일(이하 한국시각) BBC와 인터뷰에서 "팬들에게 인기 없는 결정을 내리지 않으면 구단의 자금이 바닥날 것"이라며 "일부 선수들은 실력도 부족하면서 과한 급여를 받는다"고 비판했다. 이어 "구단을 인수하기 전 영입한 선수들 때문에 지급해야 할 돈이 많다"고 강조했다.


    랫클리프 구단주는 카세미루와 라스무스 호일룬, 안드레 오나나 등 선수들을 "물려받은 선수"라고 지칭했다. 또 첼시로 임대 이적한 제이든 산초에 대해 언급하며 강도 높은 비판을 이어갔다. 랫클리프 구단주는 "(맨유는) 산초의 이적료로 1700만파운드(약 319억원)를 추가로 지급해야 한다"라며 "첼시에서 뛰는 산초의 급여 중 절반은 우리가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영국의 억만장자이자 세계적인 화학 그룹 이네오스의 창립자인 랫클리프 구단주는 지난해 2월 맨유 지분 28.94%를 인수하며 공동 구단주 자리에 올랐다. 랫클리프 구단주가 구단 인수에 투자한 비용만 해도 무려 16억 파운드(약 3조)에 달한다.




    출처 : https://www.moneys.co.kr/article/2025031109265996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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