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홈] 마레스카: "파머는 아파서 이틀간 훈련도 못했지만, 팀을 돕고 싶어서 뛰겠다고 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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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머는 홈에서 펼쳐진 레스터시티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장했다가 73분을 소화하고 타릭 조지와 교체아웃되었다.
파머의 퍼포먼스는 그리 좋았다고 말하긴 어려웠고, 불운하게도 PK를 헤르만센에게 막히면서 그의 깨끗했던 PK 기록에 오점을 남기고 말았다.
하지만 레스터전이 끝난 인터뷰에서 마레스카는 파머가 100% 컨디션이 아니었으며, 팀을 챔스권에 올리고 싶다는 본인의 요청 하에 출전을 강행한 것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엔조 마레스카 (첼시 빡빡이)
"파머는 어제 훈련에 못 나왔다. 밤 중에 파머는 많이 아팠고 훈련에 참가하지 못했다."
"하지만 오늘 아침엔 내게 와서 경기에 뛰고 싶다고 말했다. 팀의 챔스권 확보를 돕고 싶다며 말이다."
"파머는 지난 이틀동안 고열과 설사로 훈련을 전혀 소화하지 못했다. 그럼에도 파머는 오늘 아침에 내게 경기를 뛰고 싶다고 말했고, 이건 선수들이 얼마나 첼시를 원래의 위치로 돌려놓고 싶어하는지를 보여준다."
춫천 춫천 춫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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