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토요일 스타드 렌에서 열린 4-1 승리 후 파리 생제르맹이 리버풀과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잃을 것이 없기 때문에 1-0 열세를 뒤집기 위해 위험한 상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PSG는 리그 6연승을 거두며 2위 마르세유에 승점 16점을 앞서며 이번 시즌 리그 1에서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이번 경기에서의 승리가 1차전에서 실망스러운 홈 패배를 당한 후 프리미어리그 선두 리버풀과의 화요일 경기를 앞두고 팀의 사기를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리버풀전을 위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것이다. 우리는 잃을 것이 없다. 우리의 유일한 목표는 승리이며, 그것이 우리가 추구하는 목표다."라고 엔리케는 기자들에게 말했다.
“축구는 놀라움을 허용한다. (1차전) 경기 후 우리가 실망하고 슬펐던 것은 사실이지만 경기를 분석하고 어려운 팀인 렌을 이기고 나니 희망이 생겼다.
“다시 말하지만, 우리는 잃을 것이 없기 때문에 평소보다 더 위험한 팀이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또한 PSG의 전술적 다양성을 신뢰하며 이번 시즌 우승을 향한 선수들의 정신력을 칭찬했다.
“나는 선수들의 정신력을 강조하고 싶다. 선수들 모두 경기 출전 여부와 상관없이 모든 것을 위해 싸우고 싶어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선수들을 지도하는 것은 내게 큰 기쁨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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