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트] 라이프치히, 위장간 바이러스 감염으로 선수들 격리 > 스포츠 소식

팀 전체에 위장 바이러스가 퍼지고 있어 클럽은 큰 우려를 하고 있다. 경기가 시작되기도 전에 크리스토프 바움가르트너와 루카스 클로스터만, 수석 코치 마르코 쿠르트, 팀 매니저 프란치스카 피에치만이 격리되었다.

본지의 정보에 따르면, 상황이 너무 심각해서 추가 감염을 우려한 나머지 그 4명은 팀과의 모든 접촉이 금지되었다. 비행기를 타는 대신, 경기 시작 몇 시간 전에 미니버스를 타고 라이프치히로 돌아갔다.

문제점 : 격리에도 불구하고 바이러스가 이미 더 퍼진 것 같다! 경기 전 인터뷰를 한 케빈 캄플도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 베테랑 선수는 문제로 인해 전반 종료 직전에 교체되었다.

로제 감독은 “케빈도 위장 문제가 있다. 일단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 나도 이에 대해 벌써 불평불만이 쌓이고 있다."

RB 라이프치히에 바이러스 경보가 발령되었다!

병에 걸린 동료들과 달리 캄플은 팀 동료들과 함께 전세기를 타고 라이프치히로 돌아갔다. 본지의 정보에 따르면, 그는 팀과 별도로 좌석에 앉았고 마스크를 착용해야 했다.

https://www.bild.de/sport/fussball/virus-alarm-bei-bundesligist-rb-leipzig-laesst-spieler-nicht-in-flieger-67ccd7fd0d26565dcf4437d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