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선] 아모림의 전술에 어울리는 선수와 그렇지 않은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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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깊은 위치에서 뛰며 경기를 더 효과적으로 조율하는 브루노 페르난데스
아모림은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보다 깊은 위치에서 활용하고 있다.
페르난데스가 내려서 뛰면 수비적으로 다소 영향력이 줄어들 수 있지만, 맨유는 공격 전개에서 더 유연하고 효과적인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
좋은 커버 능력을 보이는 우가르테
우가르테는 페르난데스처럼 볼을 다루는 능력이 뛰어난 딥라잉 미드필더를 위해 필요한 수비력과 넓은 커버 범위를 제공한다.
그는 기술적 능력이나 볼 플레이에서 두드러지지는 않지만, 수비적인 기여도를 바탕으로 아모림의 전술에서 계속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것이다.
지르크지는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뛰지 않기에, 크로스를 노리기 위해 늦게 침투하는 움직임을 만들 수 있다.
지르크지는 아모림의 전술 덕분에 더욱 빛을 보고 있는 선수다.
그는 본래 세컨드 스트라이커나 넘버 10 유형의 선수로, 최근 몇 주 동안 보다 깊은 위치에서 스트라이커 뒤의 두 공격형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기용되고 있다.
이 역할 변화로 지르크지는 더 많은 자유를 얻었으며, 지능적인 움직임을 통해 최전방 수비 라인을 무너뜨리거나 공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을 찾아 침투하는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전술적 포인트는 맨유가 공을 앞으로 전진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안 어울리는 선수>
호일룬은 상대 수비 라인 뒤에서 빈 공간으로 침투할 만큼 빠르지만 더 강해져야 한다
아모림 감독이 직면한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는 호일룬이 충분한 슈팅을 시도하지 않는다는 점이며, 3-4-3 시스템에서 이는 최전방 스트라이커에게 가장 중요한 요구 사항 중 하나이다.
호일룬은 높이 위치해야 할 상황에서도 자주 아래로 내려오는 경향을 보이며, 뒷공간을 공략하는 침투 움직임도 충분히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다.
파이널 서드에서 가르나초의 아쉬운 판단
가르나초는 맨유 팬들 사이에서 가장 의견이 분분한 선수 중 한 명이다. 일부 팬들은 그의 득점 기회를 만드는 능력을 높이 평가하는 반면, 다른 팬들은 그의 판단력에 불만을 표한다.
3-4-3 시스템에서 공격수로 뛰는 가르나초의 이러한 판단력 문제는 앞으로 팀 내 입지를 위협할 가능성이 크다.
그는 종종 패트릭 도르구가 외곽으로 오버래핑할 때, 수비수를 1대1로 공략할 수 있는 패스 옵션을 무시한 채 공을 지나치게 오래 소유하는 경향이 있다.
가르나초는 마무리 능력이 뛰어나지만, 슈팅을 포함한 몇몇 측면에서는 여전히 개선이 필요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큰 에러를 일으킨 오나나의 판단
유감스럽게도 맨유 입장에서 오나나의 경기력은 일관성이 없었다.
그는 많은 실수를 저질렀고 그 기간 동안 최고의 선방을 펼치기도 했지만, 맨유는 믿을 수 있는 골키퍼가 필요하다.
리산드로의 프로필은 아모림의 3백에 어울리지 않는다.
마르티네즈는 최근 몇 시즌 동안 "좋은" 영입이었다고 주장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선수 중 한 명이다.
하지만 아모림 감독 아래서 그의 프로필에는 여전히 문제가 있다.
우선 부상으로 인해 많은 시간을 부업으로 보내며 출전 시간이 저조했다.
둘째, 그의 프로필은 전술적으로 맞지 않는다.
마르티네즈는 공 소유에 있어 너무 소극적이다.
아모림은 미드필더로 나서서 공격적인 패스를 할 수 있는 넓은 중앙 수비수가 필요하며, 이를 통해 팀이 3선까지 공을 이동시킬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결론
맨유는 리빌딩이 필요하지만 최근 몇 시즌 동안 선수 영입은 대체로 부진했다.
지금부터 시즌이 끝날 때까지는 선수들이 다음 시즌 팀에 들어갈 자격이 있다고 경영진을 설득하는 데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다.
https://www.thesun.co.uk/sport/33720651/amorim-decision-man-utd-flops-stay-go-transf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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