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트] 바이에른 스타의 어린시절 모습 > 스포츠 소식

이것은 그림책 속의 사랑과 같다! 

바이에른의 스타 선수 콘라트 라이머(27)의 아내인 이네스-사라 라이머(27)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스트리아 국가대표 선수와의 평소 모습에 대한 게시글을 정기적으로 게시하고 있다.

금요일, 그의 아내가 약 9,100명의 팔로워에게 매우 감동적인 게시물을 공유했다!

질의응답 세션 중에 팔로워 중 한 명이 그녀가 콘라드를 어떻게 만났는지 물었다. 이네스-사라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이렇게 밝혔다. "우리는 같은 학교에 다녔지만 나중에야 알았다. 우리는 2013년부터 연인이 되었다. 시간이 얼마나 빨리 흐르는지 생각하면 미친거 것 같아. 우리가 지금 어디에 있는지.... 그리고 이제 우리 사이에 아기도 있게 되었으니까."

귀여움 : 그녀의 대답의 증거로, 라이머는 그녀와 그녀의 연인이었던 학창 시절에 찍은 사진 두 장을 게시했는데, 아마도 졸업 앨범 사진일 것이다.

정점에 도달한 수년간의 사랑을 간직한 모습! 

두 사람은 2023년 여름에 결혼한 뒤 작년 12월에 첫 아이를 낳았다. 경기가 시작되기 전에도 바이에른의 수비수는 "기대감이 매우 크다. 정말 특별한 일이다." 라고 말했다.

이네스-사라는 아이가 태어난 이후, 인스타그램에 미니 라이머스 사진을 게시하면서 바이에른의 스타 콘라드에 대한 그녀의 오랜 사랑을 더욱 완벽하게 표현했다.

https://www.bild.de/sport/fussball/fc-bayern-ehefrau-teilt-suesses-schulfoto-erkennen-sie-diesen-kompany-star-67cbf4028824b21d750ad4a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