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운동] 그코사 중 코망 떠난다 > 스포츠 소식

킹슬리 코망은 FC 바이에른 유니폼을 입은지 약 10년을 보낸 후, 새로운 도전을 찾고 있다.

본지의 정보에 따르면, 코망과 바이에른은 모두 여름 이적을 계획하고 있다. 스포츠 디렉터 막스 에베를은 급여 비용을 더욱 줄여야 하며, 여름에 플로리안 비르츠의 이적을 실현하기 위해 지금부터 모든 돈을 절약하고자 하기 때문이다. 만약 코망이 여름에 이적한다면, 30m~40m 유로 이상의 이적료가 현실적일 것이다. 바이에른은 또한 연간 약 17m~18m 유로에 달하는 그의 연봉을 아낄 수 있다.

뮌헨과의 계약은 2027년까지 유효하지만, 조짐은 조기 결별을 예고하고 있다. 최우선 목표는 사우디아라비아로 가는 것이다. 코망은 알 나스르나 알 힐랄 등 4대 클럽 중 하나로 이적하고 싶어한다. 리버풀 또한 코망에 대한 정보를 수집했다. 하지만 지금은 그게 전부다.

바이에른은 결코 그의 앞을 가로막지 않을 것이다. 뮌헨과 코망은 긍정적이고 투명한 협상을 진행 중이다.

https://sport.sky.de/fussball/artikel/kingsley-coman-plant-bayern-abschied-im-sommer/13323426/35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