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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르트1] 영원히 회자될 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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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03-08 18:02 21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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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0002819.jpg [스포르트1] 영원히 회자될 득점


    로이 마카이는 챔피언스리그에서 통산 29골을 넣었는데, 그 중 3골은 FC 바이에른 소속으로 넣은 것이다. 특히 바이에른에게 매우 특별한 골도 있다.



    2007년 3월 7일, 네덜란드 출신의 선수는 레알 마드리드와의 16강 2차전에서 골을 넣는 데 불과 10.12초가 걸렸다.



    심지어 선축도 레알 마드리드가 했다. 페르난도 가고는 호베르투 카를로스에게 공을 넘겼다.


    "그는 발로 패스를 받았는데 볼을 너무 멀리 떨어트려 놨다. 곧바로 살리하미지치가 공을 따냈고, 우리가 상황을 이해하기도 전에 공은 골망에 들어갔다." 라고 골을 넣은 마카이는 나중에 회상했다.



    오직 FC 발렌시아 소속의 브라질인 조나스만이 2011년 11월 바이엘 레버쿠젠을 상대로 10.96초 만에 골을 넣으며 기록을 깰뻔 했다.




    마카이는 "레알의 전술 계획은 즉시 무너졌고 우리는 항상 꿈꾸던 대로 완벽한 시작을 했다. 특히 그런 중요한 경기에서는 더욱 그렇다."라고 말했다.


    결국 바이에른은 2-1로 승리하여 원정 다득점으로 8강에 진출했다. 레알은 1차전에서 3-2로 승리했다.



    https://www.sport1.de/news/fussball/champions-league/2025/03/fc-bayern-1012-sekunden-fur-die-ewigkeit-als-roy-makaay-historisch-tr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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