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 바르셀로나 잔류를 원하는 프렝키 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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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탈루냐 라디오 - 페란 코레아스 발언 인용
이번 주 초 보도된 바와 같이, FC 바르셀로나는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이자 주장단인 프렝키 더용의 미래를 확정 짓기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갔다.
네덜란드 국가대표인 더용의 현재 계약은 2026년에 만료될 예정이지만, 새로운 계약에 대한 논의는 한동안 보류되어 있었다.
그러나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 어려움을 겪었던 더용이 다시 한번 한지 플릭 감독 체제에서 팀의 핵심 멤버로 자리 잡으면서 상황이 변했다.
그의 팀 내 영향력이 커지고 경기력이 향상됨에 따라 바르셀로나의 스포츠 디렉터 데쿠는 2029년까지 3년 연장 계약을 제안했으며, 현재 연봉인 1,800만~1,900만 유로를 유지하고 이전에 연기된 급여는 포함하지 않는 조건을 내걸었다.
플릭 감독의 영향력이 재계약의 핵심
카탈루냐 라디오에 출연한 페란 코레아스에 따르면, 바르셀로나 감독 한지 플릭의 영향력이 프렝키 더용에게 제시된 계약 연장 제안의 핵심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한다.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 초반에는 비교적 적은 출전 시간을 부여받았지만, 플릭 감독은 항상 더용을 신뢰해 왔다. 그리고 최근 몇 주 동안 그를 다시 선발 라인업의 해심 선수로 복귀시켰고, 더용은 이를 증명하고 있다.
실제로 프렝키 더용은 마르크 카사도를 제치고 다시 팀 내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플릭 감독은 그의 계약 연장을 강하게 밀어붙였으며, 결국 바르셀로나가 새로운 계약을 제안하는 데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한지 플릭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프렝키 더용
보도에 따르면, 과거 자신의 상황에 대해 다소 불안감을 가졌던 프렝키 더용은 이제 바르셀로나에 잔류하기를 강력하게 원하고 있다.
전 아약스 스타였던 그는 독일인 사령탑인 플릭 감독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있으며, 그 결과 바르셀로나에서의 커리어를 이어가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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