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풋볼] 테디 셰링엄 : 이삭 > 홀란드 > 스포츠 소식

테디 셰링엄이 엘링 홀란드와 알렉산더 이삭에 대해 언급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지배적인 공격수는 누구일까?

셰링엄은 이삭이 홀란드를 대신해 최고의 No.9 자리를 차지했다고 평가했다.

현재 프리미어리그 득점 선두는 모하메드 살라(25골, 리버풀)이며, 그의 팀은 리그 우승을 앞두고 있다.
그 뒤를 이어 홀란드(20골, 맨시티), 이삭(19골, 뉴캐슬)이 순위를 다투고 있다.

셰링엄은 <Prime Casino>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나는 알렉산더 이삭이 이제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지배적인 No.9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매주 많은 사람들이 이삭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는 꾸준히 골을 넣고 있다."

"홀란드는 맨시티라는 강력한 팀에서 뛰고 있다. 이 팀은 매주 4~5골을 넣으며 이길 수 있는 팀이며, 홀란드는 언제든 해트트릭을 기록할 수 있다. 하지만 어려운 시즌을 보내고 있는 만큼, 지금은 이삭이 더 앞서 있다고 생각한다."

"홀란드는 여전히 무서운 공격수다. 그가 폼을 찾으면 엄청난 골을 넣을 것이고, 맨시티는 그에게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그러나 이삭은 홀란드만큼 많은 기회를 받지 못하는 팀에서 뛰면서도 엄청난 골을 기록하고 있다. 이 점에서 이삭이 더욱 인상적이다."

셰링엄은 골든부트(득점왕) 경쟁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전망했다.

"홀란드가 살라를 끝까지 추격할 것이다. 맨시티는 최대한 높은 순위를 차지하려 할 것이고, 홀란드는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이삭과 뉴캐슬도 여전히 경쟁하고 있다. 그들은 여전히 리그컵 결승도 남아있고, 팀 분위기가 상당히 좋다. 이삭과 홀란드가 살라를 추격하겠지만, 현재 가장 뜨거운 선수는 살라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