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MGA9247.jpg [SW-페란 코레아스] 아스날의 이적 리스트에 오른 데 용](//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50308/8108124120_340354_b39b80b78620a3381154ddd77eb1c20d.jpg)
금요일자 스포르트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의 프렝키 데 용이 아스날의 이적 리스트에 올라 있다고 한다.
데 용은 이번 시즌 초반 발목 부상을 극복한 후 꾸준히 출전하고 있다.
그는 현재까지 28경기에 출전했으며, 계약 기간이 18개월 미만으로 남아있다.
아스날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28세의 데 용을 주시하는 클럽 중 하나다.
스포르트는 캄 노우에서의 데 용의 계약 상황을 다루며 아스날을 언급했다.
네덜란드 국적의 그는 한지 플릭 아래 마르크 카사도를 제치고 주전으로 자리 잡았으며, 감독과 클럽 모두에게 중요한 선수다.
이에 따라 바르셀로나의 스포르팅 디렉터 데쿠는 2월 19일 데 용의 에이전트와 만나 새로운 재계약 제안을 했다.
이 제안에는 연간 총액 €18M~€19M의 현재 연봉을 유지한 3년 계약이 포함되어 있다.
바르셀로나는 전 아약스 선수가 계약 마지막 해로 진입하는 것을 원하지 않으며, 앞으로 몇 주 안에 그의 답변을 기대하고 있다.
그들은 데 용의 에이전트가 "프리미어 리그로부터 중요한 제안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스포르트는 아스날을 바로 언급하며, 그들이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고, 잉글랜드에서 유일하게 이름이 오른 클럽이라고 소개했다.
카탈루냐 클럽은 이미 그의 이적을 막기 위해 재계약을 제안하며 행동에 나섰다.
이 신문은 데 용이 감독의 신뢰를 받고 있으며, 그의 가족이 바르셀로나에서 편안하게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데 용과 그의 가족은 카탈루냐에서 계속 생활하기를 원한다.
이러한 상황은 바르셀로나가 그의 재계약에 대해 낙관적으로 만들지만, 아스날이 데 용을 영입하는 것을 어렵게 만든다.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