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애슬레틱] 네이선 아케, 10~11주 아웃
선심
2025-03-08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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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 [디 애슬레틱] 네이선 아케, 10~11주 아웃](http://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50308/8106705690_340354_47724633184bad03caba37e3bc04cc02.png)
맨체스터 시티의 수비수 네이선 아케가 왼발 부상으로 10~11주 동안 결장하게 되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시티의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프리미어리그 원정을 앞두고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이 소식을 확인했다.
아케는 월요일에 왼발에 깁스를 한 자신의 사진을 올리며 “(발) 골절 수술을 성공적으로 받았다”며 “몇 달 동안 (자신을) 괴롭혀왔다”고 말했다. 아케는 지난 토요일 맨시티의 플리머스 아가일과의 FA컵 5라운드 경기 하프타임에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처럼 보였기 때문에 교체되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금요일에 “(그가) 10~11주 정도 결장할 것이라고 했다”고 말했다. “수술을 받는다는 것은 뭔가 잘못된 일이 일어났기 때문이다. 수술이 끝나는 것이 중요하다. 그는 고군분투했다.”
아케는 올 시즌 모든 대회에서 18경기 출전에 그쳤고, 리그 기간 동안 다양한 부상 문제를 겪었다. 이번 발 부상으로 인해 지난 주 로날드 쿠만 감독의 임시 대표팀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그는 이달 말 스페인과의 네덜란드 네이션스리그 8강전에도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30살의 이 선수는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적었다: “이번 시즌은 내게 정말 실망스러운 시즌이었지만 몇 달 동안 나를 괴롭혔던 발 골절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미래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지금은 휴식을 취하며 회복 중이니 곧 시티에서 뵙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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