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로 네그레도, 은퇴
프로 축구 선수로서의 공식 은퇴를 발표한 스트라이커 알바로 네그레도는 자신의 커리어 전반을 돌아봤다.
그는 세비야 FC에서 4시즌(2009~2013)을 보냈고, 180경기에 출전해 총 85골과 27도움을 기록했으며, 2010년에는 코파 델 레이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현재 세비야 FC 역사상 7번째로 많은 득점을 올린 선수로 남아있닼
라요 바예카노, 맨체스터 시티, 발렌시아 CF, 미들즈브러, 베식타스, 알 나스르, 카디스 CF, 레알 바야돌리드를 거친 네그레도는 스트라이커로서 활약 후 은퇴를 선언했다.
네그레도는 세비야 공식 미디어에 나와 은퇴에 대해 “저는 오래 전부터 은퇴를 받아들였습니다. 저는 시간을 좀 보냈고, 지금은 적절한 시기였습니다.”
“어떤 축구 선수도 이 날이 오기를 원하지 않지만, 저는 축구를 많이 즐겼고 이제 다른 것을 찾을 때입니다.”
“저는 제가 감사하는 사람들로부터 사랑스러운 메시지를 받았고, 그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당신을 좋은 사람으로 인정하는 것이며, 저는 그렇게 되려고 노력했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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