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 새 디렉터로 딘 애쉬워스를 원하는 웨스트햄 > 스포츠 소식

웨스트햄이 전 맨유 및 뉴캐슬의 영입 책임자였던 댄 애쉬워스를 선임하기 위해 협상 중이라고 풋볼 인사이더 소식통이 전달했습니다.

웨스트햄은 올해 초 팀 슈타이텐이 떠난 이후 새로운 디렉터를 찾고 있습니다. 그들은 웨스트 브로미치, 브라이튼, 잉글랜드 축구협회(FA)에서 일하며 명성을 쌓은 애쉬워스를 선임하는 야심찬 행보에 관심이 있습니다.

애쉬워스는 웨스트햄의 헤드코치인 그레이엄 포터와 브라이튼 시절 함께한 경험이 있습니다.

애쉬워스는 지난해 맨유의 스포팅 디렉터로 임명되어 2024년 7월 합류했지만 불과 5개월 만에 팀을 떠났습니다. 맨유 측은 그의 퇴임이 "상호 합의"에 따른 결정이었다고 밝혔지만 그의 이행 과정이 순탄치 않았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웨스트햄은 이미 그레이엄 포터의 오랜 동료인 카일 맥컬리를 영입 책임자로 선임했으며, 두 사람은 외스테르순드, 스완지, 브라이튼, 첼시에서 함께한 바 있습니다.

한편, 웨스트햄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15위에 머물러 있으며 올해 초 훌렌 로페테기가 경질된 뒤 그레이엄 포터가 지휘봉을 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