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홈] 시모네 인자기 인터뷰 (vs 페예노르트 16강 1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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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이 훌륭했다. 이 경기장에서 뛰는 것은 쉽지 않았다. 우리 팬들이 여기에서도 큰 도움을 줬다. 오늘은 힘든 경기가 될 것이라는 걸 알고 있었지만, 다행히 오래 고생하지는 않았다. 필요할 때 하나로 뭉쳤고, 2차전의 어려움을 알고 있지만 매우 만족스럽다.
아슬라니와 지엘린스키는 내가 요청한 것을 정확히 수행했다. 나는 이 선수들에 대해 한 번도 의심한 적이 없다. 그들은 훌륭한 경기를 펼쳤다. 나는 큰 변화를 주지 않으면서도 변화를 시도했고, 항상 결정을 내려야 한다. 우리는 계속해서 이런 경기를 치르고 싶고, 이 길을 계속 가야 한다.
페예노르트는 퀄리티가 있는 팀이고, 4명의 공격수를 배치했다. 초반에는 우리가 간격을 유지하지 못했고, 빌드업이 원활하지 않았다. 이런 경기장에서 고전할 수도 있다. 그러나 두 골이 우리를 편하게 해줬고, 선수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하지만 우리는 단지 "전반전"을 이겼을 뿐이고, 2차전이 기다리고 있다.
내 커리어에서, 나는 내가 원하는 것을 실천해주는 훌륭한 선수들을 만났다. 나와 내 코칭스태프는 지난 몇 년간 많은 성취를 이뤘고, 선수들은 엄청난 헌신을 보여줬다.
예를 들어, 바스토니는 뛰어난 경기를 펼쳤고, 팀을 위해 헌신했다. 그는 세계적으로도 매우 강한 수비수지만, 오늘 그는 동료들을 위해 5번째(윙백) 역할까지 수행했다. 이런 모습은 우리가 감독으로서 항상 바라는 것이다."
https://www.inter.it/it/notizie/inzaghi-intervista-feyenoord-inter-ucl-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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